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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돌아오라" 호소에도…"증원 철회"만 외친 의사들 2024-04-01 18:56:50
정진행 서울대 의대 교수는 “정부 눈에 다 같아 보일지 몰라도 의대생은 그냥 학생이고, 전공의는 착취 받는 노동자, 의대 교수는 교육자이고, 개원의는 자영업자”라고 했다. 의료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취지다. 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2000명만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단독] 교육부 "지방의대, 실습계획 내라" 2024-03-29 18:29:14
의대뿐 아니다. 성균관대 의대(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 건국대 의대(건대병원), 동국대 의대(동국대일산병원), 순천향대 의대(순천향대서울병원·순천향대부천병원), 관동대 의대(국제성모병원), 을지대 의대(을지대병원·의정부을지대병원), 차의과대(분당차병원), 한림대 의대(성심병원) 등도 학교는 지방에 자리...
한 총리, 내일 빅5 병원장과 간담회…전공의 복귀 협조 요청 2024-03-28 19:27:31
외면하지 말고 병원으로 돌아와 환자 곁을 지켜달라"며 "정부와의 건설적 대화에 참여해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에 함께하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전날에는 비상 진료체계 점검을 위해 방문한 충남대병원에서 "언제 어디서든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 대표들이 원한다면 직접 관련 장관과 함께 나가 대화에 응하겠다"고...
안철수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강행하면 '의료 파탄'" 2024-03-27 10:53:53
서울대 의대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강행할 경우 '의료 파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증원 규모 재검토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금 휴학한 의대생들이 군대에 가면 내년에 인턴이...
정부, 의대 증원 확대 방침 못 박아 2024-03-27 09:57:45
이 장관은 "지역 의대생들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수련받고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교수 1천명 증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사들을 향해서는 "소모적인 갈등을 멈추고 건설적인 대화의 장으로 나와 난제들을 함께 풀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의료정상화 필요조건…대화 나서야" [종합] 2024-03-27 09:56:34
이 장관은 "지역 의대생들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수련받고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증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날 대학별로 교원 증원, 교육시설, 실습시설, 기자재 확충 등 8개 분야에 대한 대학별 수요조사를...
'새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2024-03-27 06:23:27
제출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피해가 갈 경우 사직하겠다는 뜻을 모은 계명대 의대 교수들도 이날 사직서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이 수련병원인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은 28일 사직서를 낼 예정이다. 전남대 의대는 교수 비대위가 29일까지 사직서를 받아 일괄 제출할 계획인데, 2...
'전공의 블랙리스트' 올라온 커뮤니티 대표 압색 2024-03-26 16:21:07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대표 기모 씨의 강남구 청담동 자택과 역삼동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기씨는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조롱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개인정보를 공개한 게시글을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경찰은...
'전공의 블랙리스트' 커뮤니티 대표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2024-03-26 16:20:21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6일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대표인 기모씨의 강남구 청담동 자택과 역삼동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 명단인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가 올라온 바 있다. 기씨는 의료 현장에 남은...
3차 소환 주수호 "현 사태는 의료 농단…국정조사 요구할 것" 2024-03-25 10:21:25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이 떠나는 상황에서 밤낮없이 일했는데 육체적으로 얼마나 견딜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기 전에 정부가 진솔하게 대화에 나서라고 했지만, 의사들을 계속 압박하면 대화의 장이 나온다는 게 정부의 오판"이라고 비판했다. 현 정권에 대한 퇴진 운동은 아직 구체화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