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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구속기소…'불법 집회' 주도 혐의 2021-09-16 16:56:29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불법 집회 주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는 전날 양 위원장을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양 위원장은 지난 5~7월 서울 도심에서 수차례 불법시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3일...
[단독] 민주노총, '양경수 사수대' 조직했다 2021-08-15 15:36:29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지만 노정 관계와 대선 정국을 고려하면 집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월 총파업을 성공시키려는 민주노총과 대선 정국을 맞아 원만한 노사관계를 바라는 정부 사이에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질 것이라는 해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3일...
검찰, '도심 집회 주도'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영장 청구 2021-08-09 23:16:22
검찰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입건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양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께 진행된 영장 청구 전 피의자 면담에는 양 위원장 대신 노조...
'방역위반 집회'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2021-08-07 01:39:0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양 위원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감염병예방법 위반·일반교통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감염병이 확산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미국서 지난해 CEO·사원 연봉격차 더 커져 299배 차이 2021-07-15 11:32:44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일반 종업원 간 임금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내 최대 노동조합 단체인 미국노동총연맹산업별조합회의(AFL-CIO)는 이날 연례...
청소노동자에 "건물명 한자·영어로 써봐라" 갑질한 서울대 2021-07-07 17:14:56
2019년에는 청소노동자가 에어컨과 창문이 없는 휴게실에서 폭염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대 재학생인 이재현 '비정규직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대표는 "2019년 공대에서 청소노동자가 사망한지 2년이 다됐는데 서울대 현실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며 "이런 학교에서는 서울대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금감원 "감사원 옵티머스 감사 결과 존중…투자자 보호 노력" 2021-07-05 17:42:18
해놓고도 일반 회사채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모순적인 집합투자규약을 첨부했는데도 별다른 보완조치를 요구하지 않고 이를 그대로 인정했다. 이 때문에 옵티머스는 일반 회사채 투자에 나설 수 있었으며, 실제 중소기업은행은 옵티머스의 지시에 따라 사모사채를 매입했다고 감사원이 지적했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감사원...
올해 처음 토요일 700명대…"코로나 4차유행 이번주가 고비" 2021-07-04 18:26:08
발표한다. 주말 사이에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최 전국노동자대회도 변수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기습 시위와 행진을 강행했다. 참가자 8000여 명(민주노총 추산)이 종로2가 사거리부터 종로3가 사거리까지 차로 4~6개를 점유했다. 경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과 감염병예방법 등...
민주노총 8천명 종로서 `기습시위`…경찰, 수사 착수 2021-07-03 16:57:15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강행한 서울 도심 집회를 불법 집회로 규정하고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집회가 종료된 뒤 낸 입장문에서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2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시간 불법 집회와 행진을...
"우체국 택배, 소포로 불러주세요"…20년 만에 명칭변경 2021-06-30 12:00:00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전국우정노동조합과 이달 14일 긴급 노사협정에 따라 노사가 합의한 내용이기도 하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BI(Brand Identity)를 '우체국소포'로 등록하고 관련 법령, 각종 홍보문, 소포상자, 운송장, 차량 등에 사용한 명칭도 순차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