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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패권국 싸움…미국, 중·러 연합에 한방 먹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22 11:16:13
운반선은 수입 터미널이 있는 전 세계 모든 도시로 운항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곳에서 예상치 못한 중단이나 확장이 발생하면 전 세계 모든 곳에서 가용성과 가격에 연쇄 파장이 일 수 있다"며 "LNG 물결이 막히면 세계가 석탄에 다시 눈을 돌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미국 내부에서 비판이 계속되자 이날 제니퍼...
2월 중순 수출 8% 감소…반도체 수출은 39% 증가 2024-02-21 09:48:33
이달 1∼20일 수입액은 319억53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9.2% 감소했다. 원유(-12.8%), 반도체(-0.5%), 가스(-55.3%), 석유제품(-27.1%), 석탄(-33.7%) 등의 수입이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10.8%), 미국(-22.8%), EU(-18.4%)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12억3300만달러 적자를...
2월 중순까지 수출 8% 감소…대중국 수출 13% 줄어(종합) 2024-02-21 09:30:10
철강제품(-16.8%), 자동차부품(-16.5%), 선박(-16.0%) 등 주요 품목 대부분의 수출은 줄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19억5천300만달러로 19.2% 감소했다. 원유(-12.8%), 반도체(-0.5%), 가스(-55.3%), 석유제품(-27.1%), 석탄(-33.7%) 등의 수입이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10.8%), 미국(-22.8%), EU(-18.4%) 등으로부터...
1월 수출입물가지수 동반 상승.."반도체·환율 영향" 2024-02-16 06:01:00
·수입 물가가 나란히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월 기준 수출물가지수(원화기준) 전월대비 3.2% 상승한 118.63을 기록했고, 수입물가지수는 2.2% 오른 135.44를 보였다. 원·달러 평균환율이 전월 평균 1303.98원에서 1.5% 상승한 1월 평균 1323.57원을 기록한 것이 수출입물가...
반도체 수출물가 6개월째 상승…지난달 D램 17%↑ 2024-02-16 06:00:06
전환했다. 수입 물가 중 원재료는 광산품(3.7%)을 중심으로 3.5% 상승했다. 중간재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3.7%)와 석탄 및 석유제품(2.7%) 등이 오르며 1.6% 올랐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전월 대비 각각 1.2%, 1.8% 상승했다. 세부 품목 중에는 천연가스(7.2%), 제트유(9.3%), 커피(7.1%)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지난달...
세계 LNG 수요, 2040년까지 50% 증가 전망…"중국이 주도" 2024-02-15 11:55:15
보고서는 중국이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LNG 수입국이 됐다면서 탄소배출 저감 및 석탄 대체 등을 근거로 중국이 2020년대 LNG 수요 증가세를 이끌 것으로 봤다. 또 2030∼2040년 남아시아·동남아시아의 가스 생산 감소로 인해 산업용·발전용 LNG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중기적으로 특히...
'LNG 호황' 2040년까지 계속…"아시아·유럽 수요 폭발" 2024-02-15 09:16:32
수입국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석탄 중심’에서 ‘가스 중심’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게 중국 정부의 정책 기조다. 스티브 힐 셸 에너지 담당 부사장은 이날 애널리스트들과의 통화에서 “중국은 지난 10년간 가장 강력한 수요를 보여 왔으며, 현재에도 대규모 천연가스 인프라가 가동되고...
中경제둔화 속 지방정부 세입 목표도 낮춰…"긴축시기 보내야" 2024-02-14 11:51:40
중심으로 기업소득세(법인세) 수입이 덩달아 줄었고, 대종상품(곡물·석탄·원유처럼 개별 포장을 하지 않는 상품)의 가격 하락으로 산시(陝西)성·산시(山西)성 등의 자원세 수입도 함께 떨어졌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상당수의 지방정부가 토지 부가가치세나 취득세 등 재정 수입 감소에 직면하기도...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시설 개발 및 국내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착공과 2028년 상업운전이 계획되어 있는데, 생산이 본격화하면 연간 60만톤의 암모니아가 국내에 도입된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전력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비즈니스모델 혁신에 나선 이유로는...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및 국내 수입을 위해 발전공기업 및 다수의 민간업체와 코리아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1월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이 본격화 되면 연간 60만톤의 암모니아가 국내에 도입되는데, 국내 석탄발전소의 20% 혼소를 통해 전력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