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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사기 무섭네"…설탕 등 25개 품목 가격 5% 올랐다 2024-04-24 16:30:42
중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이다. 설탕 가격은 지난해 1분기보다 18.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설탕은 출고가가 인상된 영향으로 지난해 8월 당시 가격이 전달보다 10% 오른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아이스크림 가격도 같은 기간 12.5% 올랐다. 이어 케찹 9.7%, 기저귀 7.8%, 된장 6.9% 순으로...
1분기 생활필수품 25개 품목 상승…설탕 18.7%↑ 2024-04-24 11:13:11
상승률은 11.1%에 달했다. 가격이 내린 품목은 햄(-7.7%), 식용유(-3.9%), 스낵·과자(-2.8%), 라면(-2.6%), 사이다·두루마리 화장지(각 -2.1%) 등 12개였다. 설탕은 지난해 8월 출고가 인상 여파로 큰 폭으로 가격이 오른 이래 소비자가격 상승세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다. 설탕 가격이 오르면서 설탕을 원재료로...
'설탕 수출 2위' 태국, 사탕수수 수확 감소...설탕주 '미지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23 14:38:31
전년보다 12.5% 감소한 8,220만톤이라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설탕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설탕 가격지수는 평균 136.7로 작년 평균보다는 5.7% 내렸지만, 2022년 대비 19.4% 높습니다. 이날 대한제당과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설탕 관련주들은 큰 변동이 없는...
가뭄으로 사탕수수 수확 뚝↓…설탕값 '비상' 2024-04-23 13:59:13
최근 불안한 흐름을 이어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설탕 가격지수는 162.7로 약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설탕 가격지수는 평균 145.0으로, 전년(114.5) 대비 26.6% 올랐다. 올해 1분기 설탕 가격지수는 평균 136.7로 작년 평균보다는 5.7% 내렸으나, 2022년 대비 19.4% 높다....
이번엔 '설탕 파동' 오나…태국,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뚝' 2024-04-23 12:42:58
태국은 브라질에 이은 세계 2위 설탕 수출국이다. 태국 설탕 생산량 감소는 세계 시장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세계 설탕 시장은 최근 불안한 흐름을 이어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설탕 가격지수는 162.7로 약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설탕 가격지수는 평균 145.0으로,...
태국,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2024-04-23 12:12:21
수확 13%↓…"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세계 2위 설탕 수출국…기후변화로 물 부족·농작물 피해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주요 설탕 수출국 태국의 사탕수수 수확량이 가뭄으로 크게 줄어 설탕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사탕수수원당위원회(OCSB)는 2023∼2024...
'까르보 불닭면' 없어서 못 산다더니…삼양식품 주가 날았다 2024-04-23 08:38:54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작년 7월 124.6로 고점을 찍고 하향곡선을 그리며 올해 2월 117까지 내려왔다. 3월 지수는 유지류, 유제품, 육류 가격 상승세에 118.3으로 소폭 올랐다. CJ제일제당 원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설탕군과 곡물군의 가격지수는 3월에도 전달 대비 각각 5.4%와 2.6% 하락했다....
4월 22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2 08:04:18
그간 지나치게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던 가격대로 인해, EQT나 체사피크 에너지 등 미국의 주요 천연가스 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였습니다. 공급 감소와 전쟁 이슈에 기인해 미국 천연가스 선물이 이날 0.2% 정도 상방압력을 받았습니다.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미네소타, 위스콘신, 그리고 미주리 일부 지역에 폭풍과 뇌우...
석유 한 방울 없이 돈벼락…앉아서 '5조5000억' 벌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4-22 01:56:50
이미지가 있다. 이들은 지역별, 시기별 원자재 가격 차이를 이용해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 스위스의 자원 중개기업 트라피구라는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35억원을 줬을 정도다. BP와 엑손모빌 등 석유기업을 비롯해 광산업 기업들도 자신들의 정보와 자원을 무기로 이 같은 수익을 나눠 먹는다. 이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
아무리 먹어도 괜찮다고?…'스테비아 토마토' 놀라운 비밀 2024-04-20 09:12:38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300배가량 더 단맛을 내면서도 혈당을 올리지 않아 다이어트하는 이들이 선호하지만, 오히려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자 약 56만명을 보유한 생명과학 전문 유튜버 수상한생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당신이 먹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비밀'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