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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근로의욕 낮아져" 응답↑…자산가격 상승 영향 2021-12-05 09:00:02
가구 소득 상위 10∼30%(세전 7천만∼1억2천만원)에 해당하는 개인을 대중부유층으로 정의하고 전국 4천명을 설문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근로활동의 가치가 낮아졌다고 답한 응답자는 28.7%로, 높아졌다는 의견(15.5%)보다 많았다.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자산의 가격...
"1년 혼인 유지 비용이 1억이라니…우리 이혼할까?" 2021-11-25 10:17:20
올해 초 발표한 ‘2019년 임금 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월 평균 소득은 309만원(세전)이다. 경기도 안양시 B공인중개사는 "최근 주택을 3~4개 이상 보유한 다주택 고객의 매도 문의가 들어왔다"며 "서울 등 소위 '상급지'에 있는 주택은 그대로 보유하면서, 비교적 외곽에 있는 주택 매도를...
바이든,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재지명 [글로벌 이슈] 2021-11-23 08:18:08
약 236개의 기업이 세전 소득 기준을 충족했고 60개 이상이 2019년과 2020년에 15% 미만의 실효 세율을 적용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자본 집약적인 산업일수록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봤습니다. 해당 산업에서는 금융 소득과 과세 소득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석탄, 자동차, 유틸리티 기업이 크게 영향을...
서울시 청년통장 수혜자, 7000명으로 확 늘렸다 2021-11-18 17:48:09
대상은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세전 월 255만원 이하)인 직장인이어야 한다. 부모 또는 배우자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가 조건이다. 본인 소득 기준의 경우 기존 월 237만원 이하에서 올해 상향 조정됐다. 서울시는 청년통장 참여자에게 저축관리, 금융교육, 재무상담, 정...
영 싱크탱크 "세금인상·인플레에 중산층 살림 빡빡해진다" 2021-10-29 01:45:23
BBC 등이 보도했다. 재정연구소는 연 소득 2만5천파운드(4천27만원)인 경우 세전 소득이 물가보다 많이 오르겠지만 소득세 인상과 인플레이션이 적용되면 실질적으로는 연 1%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정연구소는 저소득 가구는 복지보다 생활비가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고통을 느낄 것이라고 봤다. 폴 존슨...
"보편적 기본소득, 불평등 완화 효과 상대적 떨어져" 2021-10-28 11:15:29
"보편적 기본소득의 정의에 가장 잘 부합하는 첫 번째 시나리오가 불평등 완화나 빈곤 축소라는 정책효과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다"며 "선별과 집중을 염두에 둔 타겟팅(목표화)이 복지사회를 열어가는 데 유용한 수단이 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상대가격의 변화나 피드백 효과 등을 반영할...
[팩트체크] 뇌물에서 세금 냈다면 뇌물 몰수당할 때는 빼 주나? 2021-10-26 16:23:32
따져볼 필요가 있다. 소득세법 제21조는 뇌물과 알선수재 및 배임수재로 받은 금품을 '기타소득'으로 열거해 과세 대상으로 규정한다. 따라서 곽씨가 받은 금품이 뇌물로 결론 나면 세금 부과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뇌물액 중 일부를 세금으로 낸 경우 몰수·추징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지에 대해선 두 가지...
아이 3명 이상이면 '다자녀 특공' 가능…자녀 어릴수록 유리 2021-10-17 16:57:04
구성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공공분양은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여야 한다. 5인 가구 기준 월 851만원(세전)을 넘으면 안 된다. 보유 자산은 부동산 2억1550만원 이하, 자동차 3496만원 이하여야 한다. 민간분양은 별도의 소득기준이나 자산기준이 없다. 당첨자는 별도 배점 기준에 따라...
고민정 "작년 화천대유 평균 월급 1800만 원"…5년 동안 3.6배 상승 2021-09-30 07:33:49
퇴직하면서 50억 원의 퇴직금을 수령해 논란이 된 곽상도 의원이 공개한 세전 월급 383만 원보다 4.7배 높은 액수다. 또한 2019년 기준 통계청이 발표한 근로자 평균 소득 대기업 515만 원의 2.6배, 중소기업 245만 원의 5.5배에 해당한다. 곽 의원은 앞서 50억 원 퇴직금 논란에 해명하면서 2015년 6월 입사 후 2018년...
특공 당첨 길 열린 무자녀 신혼…오피스텔 있으면 청약 못해 2021-09-12 17:56:00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모두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최대 160%가 넘으면 청약이 불가능했다. 160%는 3인 이하 가구 기준 월 세전 965만원 수준이다. 일부 소득기준이 삭제되면서 대기업 맞벌이 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도 특별공급 청약 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60%를 초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