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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원장 논란'에…홍장표 "인선절차 오래 걸리는 거 같다" 2021-05-17 11:46:29
교수가 주도한 소득주도성장을 정당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묻자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그런 게 어딨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홍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소득주도성장 실효성이 나타났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소득 분배 흐름 자체가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었다"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완화할 수...
[월요전망대] 문재인 대통령·바이든 첫 정상회담…'백신동맹' 성과 나오나 2021-05-16 17:25:12
수 있다. 소득분배 지표로 사용되는 5분위 배율(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나눈 값)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계층 간 소득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 다음달 1일 종합부동산세 및 재산세 대상 확정,...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다른 길로 가야 한다 2021-05-12 00:50:13
“소득주도성장으로 분배지표가 개선됐지만 코로나 탓에 물거품이 됐다”며 아쉬워했다. 현 정부 출범 직후부터 분배지표가 악화일로였다는 사실에 명백히 배치된다. 논리가 궁하면 ‘악마화’ 카드도 꺼내들었다. 해외에서도 비판하는 대북전단금지법의 가치 전도에 저항하는 이들을 오히려 ‘법치와 평화의 적’으로...
[사설] 대통령과 국민이 보는 세상이 왜 이리 다른가 2021-05-10 17:53:34
“소득주도 성장으로 분배지표가 개선됐다”는 주장도 납득하기 어렵다. 지니계수와 소득 5분위 배율이 4년간 악화됐다. 비정규직이 4년간 94만5000명 늘어난 반면 정규직은 24만2000명 줄었다. 이런 지표는 안 보이는 것인가. 외교·안보와 관련, “미국의 대북정책이 초기부터 한국 정부와 협의를 통해 정립됐고 북한...
文 "부동산, 할 말 없는 상황…재보선 결과에 정신 번쩍" [종합] 2021-05-10 12:28:09
국가적 과제로 삼고, 출범 초기부터 소득주도 성장과 포용정책을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고교무상교육 시행,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수많은 정책을 꾸준하게 추진했습니다. 시장의 충격을 염려하는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적어도 고용...
文, 취임 4주년 연설 "백신 접종, 정당한 평가해달라"[전문] 2021-05-10 11:29:08
초기부터 소득주도 성장과 포용정책을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고교무상교육 시행,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수많은 정책을 꾸준하게 추진했습니다. 시장의 충격을 염려하는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적어도 고용 안전망과 사회 안전망이...
부동산 쏙 빼고 '문재인 정부 4년 성과' 자랑한 기재부 2021-05-07 17:22:31
“경제 성장률도 계속 악화했고 분배에도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최 교수는 “정부 정책 중에서는 성장과 분배 정책이 제일 중요한데, 성장과 분배에 다 실패했다면 도대체 어떤 경제 지표가 좋아졌다는 것인가”라며 “지금은 4년 동안의 정책을 미화할 때가 아니고 반성을 해도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경제성장률은...
기재부 "적극 정책으로 코로나 충격 최소화…일자리·분배는 과제" 2021-05-07 16:00:01
가계소득 확충을 위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던 와중에 코로나 위기에 직면해 주요국 대비 충격을 최소화했고,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지난해 1천411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사회·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고교무상교육 조기 도입,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핵심생계비 경감을 통한 가계...
부동산·소득·일자리·빚…2030 불만 이유 있다 2021-05-05 05:30:00
4050 세대는 자식 세대에게 부를 축적하고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는 세상을 물려주지 못한 채 주거 불안정성만 잔뜩 키워놓은 점을 통절하게 반성해야 한다"면서 "특히 정치 주도 세력인 586의 책임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가상화폐 논란은 다층적 성격을 띠고 있지만, 집과 일자리, 쥐꼬리만 한...
'서민 대통령' 자처하더니…文 지지율, 서민 낮고 부자 높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5-04 10:18:34
추진, 가계동향조사에서 소득 분배 지표 악화에 따른 통계청장 교체 논란 등이 일면서 8월 5주차 여론조사에서 '하'의 부정률은 한 주 만에 11%포인트(34%→45%)나 급등했다. 한 주 뒤 '중하'의 부정률도 10%포인트 상승했다. 이 시기 전후로도 '상·중상', '중'의 변화율은 미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