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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완벽한 이재명 사당"…전 시흥시장, 국민의힘 입당 2024-02-27 10:04:54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조정식 사무총장은 4년 전 저를 전략공천으로 뭉개더니 이번에는 부적격 처리로 또 뭉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시장은 조 사무총장 지역구인 경기 '시흥시을'에 출마하겠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을 지키고 있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총선 이후 8월...
설훈 "나도 하위 10%…이재명, 민주 이용 말고 뭘 하셨나" 2024-02-23 19:48:33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납득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결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관위로부터 하위 통보를 받은 의원은 이로써 김영주·김한정·박영순·박용진·송갑석·윤영찬 의원에 이어 7명으로 늘어났다. 설 의원은 "민주당이 아닌 이재명 대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민주당을...
설훈 "이재명, 본인 사법리스크는 신의 영역? 尹과 똑같아" 2024-02-23 18:06:30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납득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결과"라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설 의원은 "이 대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대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민주당을 지키고자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본연 가치를 다잡고 정신을 지키고자 앞장섰다는...
與 윤두현·최춘식도 총선 불출마…"자신 버리고 당 혁신" [종합] 2024-02-23 17:46:47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나의 양보와 희생으로 경산 당협이 하나 돼 총선 승리에 매진할 것을 호소한다"며 "경산은 당내 경선에 대비한 경쟁으로 과열되고 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의힘 경산 당협이 똘똘 뭉쳐 하나 돼야 하는데 현재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무소속 출마, 지역구 변경에 선을...
이수진 '탈당'·노웅래 '단식'…민주당, 현역 컷오프 후폭풍 2024-02-22 18:38:21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모함하며 버리고자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저는 위기 때마다 이재명 대표를 앞장서서 지지하고 도왔고, 오늘의 당 대표를 만드는데 그 누구보다 열심이었다"며 "그런데 지금 후회한다. 그리고 책임을 통감한다"고도 했다....
'전격 탈당' 이수진 "백현동 판결문 보니 이재명 거짓말했다" 파장 2024-02-22 17:55:22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며 "저를 모함하며 버리고자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돌이켜보면 저는 위기 때마다 이재명 대표를 앞장서서 지지하고 도왔고, 오늘의 당 대표를 만드는데 그 누구보다 열심이었다"며 "그런데 지금 후회한다. 그리고 책임을...
'컷오프' 이수진 탈당 선언…"이재명 지지한 것 후회" 2024-02-22 17:40:54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작을 지역구가 전략지역이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당과 국민과 공익, 승리가 아닌 사리와 비리, 모함으로 얼룩진 현재의 당 지도부의 결정에 분노를 넘어 안타까움까지 느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전략지역이 아니라서 경선이 원칙인 동작을에 경선 신청도 하지 않은 제...
[속보] 이수진 민주당 탈당…"천직 내려놓고 왔더니 나를 버렸다" 2024-02-22 17:20:43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며 "저를 모함하며 버리고자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4년 전 천직이라 여겼던 법관직을 내려놓고 오로지 사법개혁을 입법부에서 이루 고자 민주당에 입당했다"며 "당의 절실한 요청을 받고 낙선까지 각오하고, 지라는...
김은혜 "정치적 고향 분당, 잊은 적 없다"…분당을 출마 선언 2024-02-21 14:58:19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22대 총선 분당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다"며 "저는 4년 전 분당 주민과 첫 만남을 기억하고 있다. 분당 주민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또 유력한 경기도지사 후보로 또 대통령실 홍보수석으로 만들어주셨다"고 했다. 김 전 수석은 "저는...
이준석 "이낙연, 다시 합류하길 기다리겠다" 2024-02-21 10:39:49
이준석 대표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성찰해야 할 일이 많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관리할 수 있다고 과신했던 건 아닌지, 지나친 자기 확신에 오만했었던 건 아닌지, 오늘만큼은 앞으로에 대한 호언장담보다는 국민께 겸허한 성찰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