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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도 필요없다…4개월 걸리던 시제품 20일이면 개발…글로벌 車업계 3D프린터 활용 열풍 2014-03-23 21:36:44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기계전자산업팀장은 “생산비용 절감으로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차량 제작이 가능해진다”며 “고급 브랜드에서 이뤄지는 맞춤형 생산이 포드나 현대차와 같은 양산 브랜드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차도...
[IoT, 세상을 바꾼다] 거울에 표시되는 뉴스 보며 양치질…낯익은 사람 만나면 내 안경에 정보가… 2014-02-17 21:20:51
‘소품종 대량생산’ 시대가 저물고 ‘다품종 개인생산’ 시대가 열렸다. 필요한 물건은 설계도만 있으면 쇼핑몰에 가지 않고도 당장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안경·로봇 대중화 오후 1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낯익은 사람과 마주쳤다. 언제 어디서 봤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하지만 당황할...
갤S5, 3월 중순 공개 가능성…수혜주는? 2014-01-27 08:07:00
1000만대 생산의 소품종 대량생산이었다면 s5는 월 500만대에 다양한 파생 모델 추가를 통해 월 1000만대를 지향하는 일종의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특히 이번에 추가될 방수, 지문인식, 메탈 등 일부 파생 모델의 경우 s4처럼 다른 하드웨어 사양을 낮추기보다는 기존 s5의 사양을 유지한 채...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기계끼리 대화하는 공장…맞춤형 제품 '척척'…독일發 4차 산업혁명 온다 2014-01-01 21:08:16
버렸다. 소품종 대량생산에 못지않은 속도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만들면서 개성이 반영되지 않은 기성품을 쌓아두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대신 공장을 나온 제품이 고객의 가정으로 바로 배달될 수 있는 택배시스템이 확대된다.’ 제조업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 독일 정부와 기업, 대학들이 5~10년 뒤...
웨어러블기기 성공, 해답은 패션에 있다 2013-12-13 06:58:03
고려해야 한다. 기존 모바일기기처럼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만족한다면 사용자들의 개성과 취향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개인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지금까지는 소수의 대기업이 ‘규모의 경제’를 통해 기기를 제조·판매해 왔지만 앞으로는 그 전략이 먹히지 않을 수도 있다. 새...
전자업계 "한-호주 FTA, 긍정적이지만 영향 제한적" 2013-12-05 15:41:16
"신제품이나 소품종 프리미엄 제품 등 한국에서 생산해수출하는 일부 물량만 호주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과 재작년 발효된 한·미 FTA와 한·EU FTA와 마찬가지다. 미국과 유럽에 생산기지가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해당 품목이 일부 있긴 하지만 FTA에 따른 직접적인...
'전통주 거목' 배상면 국순당 회장 별세 2013-06-08 00:52:47
‘소품종 대량생산’을 중시한 반면 배영호 사장은 일본식의 ‘다품종 소량생산’에 무게를 뒀다. 1992년 배중호 사장이 배한산업을 중심으로 국순당을 창립하면서 ‘한집 살림’은 마무리됐다. 두 형제는 매주 만나 술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게 국순당 측 설명이다. 고인의 호는 ‘또 누룩을...
<글로벌 강소기업들 시장 장악 비결은> 2013-03-28 08:55:23
소량생산과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소품종대량생산을 위주로 하는 대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는 적합하지 않다. 대기업이 진입하지 않은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신화를 쓴 것이다. B2B 사업이지만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히 자기 브랜드 가치를 키워온것도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는 비결이다. 이러...
[BizⓝCEO] (주)코파스, 물류보관설비 업계에 살아있는 신화 2013-03-27 15:31:39
중인 소품종 대량물품 보관이 가능한 셔틀 카트랙을 내년 중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아 가치경영과 기술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술과 제조설비를 계속 혁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파스 만큼은 믿을 수 있다’ ‘풀리지 않는 물류 관련 문제는 코파스와 상의하면...
교체용 타이어 비중 85%…시장 살아나면 가장 큰 수혜 2013-03-21 15:30:46
공장은 소품종 대량생산 시스템에 최적화됐다. 타이어 수요 둔화기였던 만큼 늘어난 생산량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시장의 우려가 컸다. 창녕 공장은 분기당 240억원의 감가상각을 해야 한다. 넥센타이어의 생산 규모와 매출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편이다. 하지만 oe 비중이 커지면 이런 우려는 상당 부분 상쇄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