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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포렌식 완료·신발 버린 이유 확인"…진실 밝혀질까 2021-05-07 13:49:51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경찰은 7일 손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받았지만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했다. 경찰은 당시 손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가 탑승한 택시, 카드 사용 내역 등을 조사해 동선의 상당 부분도...
'한강 사망 의대생' 친구, 휴대폰 번호 바꾼 이유 입 열었다 2021-05-07 10:37:30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친구 A씨 측이 일부 의혹에 해명을 내놨다. A씨 측 변호인은 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A씨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이유에 대해 "연락을 위해 어머니 명의로 임시 휴대전화를 개통한 것"이라고...
'한강 의대생' 친구가 버린 신발도 조사 나선다 2021-05-07 09:59:34
숨진 채로 발견된 고(故) 손모 씨의 사망 경위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함께 있었던 친구 A 씨가 버렸다는 신발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선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6일 A 씨가 신고 있던 신발을 버린 것과 관련해 "대상자들을 상대로 버린 경위 등을 명확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라진 A 씨의...
"장동민이 날 도청했다" 돌멩이 테러범 징역 8개월 2021-05-06 15:17:53
6일 특수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손모(4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손씨는 지난해 8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주택 외벽과 창문, 승용차에 수십 차례에 걸쳐 돌을 던져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마을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장동민에게 큰소리로 욕설을 하기도 했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장동민 `돌맹이 테러` 40대 실형..."과도한 피해망상" 2021-05-06 15:16:12
판사는 6일 특수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손모(4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공 판사는 "2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끼쳤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신체적 피해도 입혔다"며 "욕설을 해서 피해자의 정신적인 고통도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번호 왜 바꾸나"…'한강 의대생' 부친, 친구 의심하는 까닭 [종합] 2021-05-06 10:08:38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해 손씨의 부친은 연일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손씨의 부친은 5일 한 방송에 출연해 "상식적으로 친구 (A씨)본인의 휴대폰이 없어졌으면 전화해서 찾아봐야 하는데 우리 아들 휴대폰으로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한 적이 없다"며 "하루도 못...
사인 규명은 아직…경찰, '실종 의대생' 한강 CCTV 분석 [종합] 2021-05-05 19:19:35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모 (22)씨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여전히 사망 원인은 오리무중이다. 이에 경찰은 총력을 수사력을 집중하며 사인 규명에 나섰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 씨가 실종됐던 한강공원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하고 당일...
'실종 의대생' 장례 끝나…남은 건 '미스터리' 사망 경위 2021-05-05 16:21:43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모(22) 씨의 장례 절차가 5일 마무리됐다. 그러나 여전히 손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손씨 아버지는 타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손씨 실종 당일...
'한강 의대생' 친구 누구냐…부친 "동기들 신상털기 멈춰달라" 2021-05-04 17:56:55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친구 A씨가 유력 인사의 자제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누리꾼들은 A씨의 신상을 파악하기 위해 손 씨가 다녔던 대학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씨의 아버지는 4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저는 피해자고...
'한강 의대생' 친구 아빠는 누구? 의사·경찰서장 등 루머 난무 2021-05-04 15:13:27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친구 A씨가 유력 인사의 자제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4일 A씨가 병원 소속 교수의 아들이라는 루머가 확산하자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온라인상에는 A씨 아버지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 모 교수라는 글이 확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