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잡은 우승 놓쳤지만…렉시 톰슨, 무섭게 변했네! 2017-06-12 17:26:44
말해준다. 반면 아이언이나 어프로치, 벙커, 퍼팅 등 쇼트게임이 상대적으로 약한 게 흠으로 꼽혔다.하지만 이는 지난해까지의 얘기다. 최근엔 쇼트 게임 능력까지 갖춘 ‘양수겸장형’ 골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아이언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이 지난해 76.94%(4위)에서 올 시즌 78.36%(2위)로 한층...
'새가슴' 오명 벗은 괴력의 장타자 쭈타누깐, 세계 1위 영예 2017-06-12 15:56:12
아이언, 3번 우드 등으로 다른 선수들의 드라이브샷 못지않은 거리를 공략할 수 있다. 170㎝의 키에 건장한 체격은 외모에서부터 '장타자'의 풍모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호쾌한 장타에 비해 샷의 정확도와 쇼트 게임 능력, 압박감을 이겨내는 정신력 등에서는 세계 정상까지 오르기에 부족함이 크다는 지적을...
부상 딛고 LPGA 정상 오른 김인경…"긍정의 아이콘으로 거듭났죠" 2017-06-05 18:27:35
안팎으로 맞추고 쇼트 아이언과의 거리 차를 다듬었다”며 “100야드 안쪽의 쇼트 게임에서 정확도가 확 높아졌다”고 말했다.다양한 취미생활로 평정심 찾아이번 우승은 2012년 유명세를 치른 ‘나비스코챔피언십 퍼팅 사건’ 이후로는 2승째다. 쇼트 퍼팅 실패의 트라우마는 이제 완전히 씻어낸...
'아버지의 꿈' 이룬 한국오픈 챔피언 장이근 2017-06-04 19:36:45
우승으로 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디오픈 무대에 서게 돼 엄청나게 설렌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드라이버 거리가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이근은 "거리가 모자라지는 않지만 PGA투어에서 뛰려면 더 늘리고 싶다"면서 "아버지를 닮아 쇼트 아이언을 잘 치는 편"이라고 자평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어드레스는 지면과 평행하게…왼다리에 힘 '꽉' 2017-05-31 18:51:07
유리하다. 최송이 프로는 “쇼트아이언(7~9번)을 기준으로 공 반개~한 개 정도 왼쪽에 두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마지막으로 클럽 선택이다. 로프트각이 내리막 영향을 받아 왼쪽으로 기울어지고, 이에 따라 낮은 탄도의 구르는 샷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점을 보완해주는 일이다.조 프로는 “탄도가 낮아...
생일 맞은 이태희, 카이도 드림오픈 골프 2R 단독선두(종합) 2017-05-26 20:04:49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 카이도골프 미네르바 풀세트와 건강검진권 등을 부상으로 받은 이상엽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지난주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는 이븐파 144타, 공동 41위로 컷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1오버파까지 62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생일 맞은 이태희, 카이도 드림오픈 골프 2R 단독선두 2017-05-26 17:42:55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 카이도골프 미네르바 풀세트와 건강검진권 등을 부상으로 받은 이상엽은 4개 홀을 남기고 7언더파를 치며 공동 4위로 순항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가 열린 전날 짙은 안개로 오후조 39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해 이날 오전 1라운드 잔여 경기부터 진행됐다. emailid@yna.co.kr (끝)...
[헬로! 싱글] 타수 확 줄여주는 골프 도우미 장만해볼까! 2017-05-16 16:09:12
사각형 등 취향과 예산에 따라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아이언샷과 드라이버샷도 할 수 있지만 거리가 짧아 임팩트를 확인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 그보단 웨지샷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는 데 집중하는 게 좋다. 이런 제품은 작은 그물이 달린 ‘어프로치망’도 함께 구성품으로 있다. 이를 활용해 10m, 20m, 30m...
클럽페이스 닫고 백스윙 가파르게…공 뒤쪽 모래를 강하게 폭파하라! 2017-05-12 21:13:14
] 아이언 샷이 기가 막히게 잘 맞았다. 쫄깃한 손맛까지 일품이다. 하지만 웬걸, 바람을 가르고 날아간 공이 멈춘 곳은 매끈한 페어웨이가 아니라 가파른 벙커 턱이다. 더군다나 공은 모래 깊숙이 박히고 말았다.이런 ‘경사면 에그 프라이(egg fry)’ 상황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은 ‘멘붕’에 빠지기...
김하늘, JLPGA 2주 연속 우승…살롱파스컵 정상(종합) 2017-05-07 15:23:24
언론으로부터 '섹시퀸'이라는 별명이 붙은 안신애는 목표로 삼았던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 라운드까지 약 300명의 갤러리를 몰고 다니면서 골프계의 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안신애는 "아이언 샷을 좀 더 가다듬고 쇼트게임도 일본의 그린이나 코스에 맞춰 수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k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