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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소문] 한복 입고 춤추는 아이돌…K팝에 '아이덴티티'를 입히다 2020-09-20 10:10:04
하플리와 블랙핑크의 한복 의상을 디자인했던 단하주단이 인기 있다. 특히 단하주단의 경우는 단하 대표가 라이브 방송할 때 뷰수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확실히 K팝을 통해 노출된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리디자인된 한복이 전통성을 해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블랙핑크의 의상 역시 이 같은...
‘식스센스’ 오나라-전소민-제시-이미주 무반전 스타일링 2020-09-10 11:18:00
플리츠 스커트에 애니멀 패턴의 킬힐을 매치하며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소민 막장 중의 막장 드라마 mbc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전소민. 하지만 연기보다 예능에서의 재능을 발견하고 sbs ‘런닝맨’의 고정 패널이 되어 ‘여자 이광수’라고 불릴 만한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이고...
우승상금 178억원 주인공은 '장타자' 존슨…임성재는 11위 2020-09-08 07:18:41
259타를 적어낸 그는 18언더파의 공동 2위 잰더 쇼플리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존슨은 이 대회에 걸려 있는 우승상금 1500만달러를 가져가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페덱스컵 투어챔피언십 13번 진출만에 이뤄낸 성과다. 앞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과 플레이오프...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3R 부진…2타 잃고 공동 6위로 밀려 2020-09-07 08:27:25
2위 저스틴 토마스(27), 잰더 쇼플리(26)에 5타 앞선 존슨은 독주 체제를 갖추면서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콜린 모리카와(23·이상 미국)가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단독 5위에 올랐다. 투어 챔피언십은 정규시즌 각 대회 성적을 환산해 합산한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상위 30위에...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잰더 쇼플리, 대니엘 버거. 1993년생인 이들은 한때 스타 부재로 허덕이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미래를 책임질 ‘황금세대’로 불렸다. 스피스는 그중에서도 으뜸이었다. 만 20세 생일을 맞기 2주 전 PGA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2015년에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5승을 거뒀다....
"경쟁력 있다고 했잖아"…'반 백살' 미컬슨 트래블러스 2R 단독 선두 2020-06-27 12:16:12
더 맞는 방식으로 버디를 노렸다"고 했다. 윌 고든(미국),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나란히 12언더파 128타를 적어내 1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9언더파로 마치며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공동 4위에서 미컬슨을 추격했다. 노승열(29)과 강성훈(33)이 8언더파 132타 공동 9위로 3라운드에 돌입했다....
홀 컵이 뱉어낸 1m 퍼팅…'운명의 장난' 인가 2020-06-15 17:53:36
17번홀(파4)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잰더 쇼플리(27·미국)의 1.5m 파 퍼트가 홀을 한 바퀴 돌고 나오자 해설자가 탄식을 내뱉었다. 먼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콜린 모리카와(23·미국)는 클럽하우스에서 이 장면을 TV로 목격했다. 그는 미소나 찡그림, 어떤 표정도 짓지 않았다. 다가올 자신의 미래를 예측한 것일까....
'운명의 장난' 두 번에 우승자 바뀐 PGA투어 2020-06-15 13:39:48
콜로니얼CC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쇼플리, 21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 기록을 이어간 모리카와는 승리의 여신에게 외면받았다. PGA투어 선수들의 1m 안팎 퍼트 성공률은 100%에 가깝다. 3피트(0.9m) 내 성공률이 99%가 넘고 4피트(1.2m) 내 성공률도 절반 이상의 선수들이 90% 이상 확률...
디섐보,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막창 날까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7:49:25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잰더 쇼플리(27·미국·13언더파 197타)에게 3타 뒤져 있다. ‘페덱스컵 1위’ 임성재(22)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은 공동 48위(3언더파 207타)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디섐보의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공 나갈까봐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2:32:46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잰더 쇼플리(27·미국·13언더파 197타)에 3타 뒤져있다. '페덱스컵 1위' 임성재(22)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8언더파 202타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은 공동 48위(3언더파 207타)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