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남부 다게스탄 동시다발 테러…사망자 20명으로 늘어(종합) 2024-06-25 04:05:44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교회 경비원 1명 등 최소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으나 사망자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다. 다만 테러에 가담한 총격범의 신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총격범들은 한 국제 테러 조직의 지지자"라고 보도했다. 이...
러 남부 다게스탄 동시다발 테러…사망자 19명으로 늘어 2024-06-24 17:56:53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교회 경비원 1명 등 최소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으나 사망자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다. 다만 테러에 가담한 총격범의 신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총격범들은 한 국제 테러 조직의 지지자"라고 보도했다. 이...
러 남부 다게스탄 테러…유대회당·성당 총기난사로 다수 사상(종합2보) 2024-06-24 09:20:25
당초 두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체 사망자가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교회 경비원 1명 등 최소 9명이며 부상자는 25명이라고 밝혔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알려진 한 공격 당시 회당에 예배자들은 없었고, 유대인 커뮤니티에도 알려진 사상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리아 통신은 당국자를 인용해 사망자 중...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 구속 2024-06-21 12:52:38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 씨(32·노팅엄)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했다. A 경감은 지난 1월 25일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면서 한 변호사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
'몰카 안경' 쓰고 유치장·판사 몰래 찍은 30대 여성 수감자 2024-06-19 23:56:16
달하는 녹화 파일을 받았다. 해당 파일에는 경찰관들이 A씨를 어떤 방식으로 수사할지 협의하는 대화 내용, 유치장 내부 모습,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과정에서 영장 담당 판사 및 법원 계장들의 얼굴 등이 담겼다. 이에 검찰은 A씨에 대해 경찰관 등의 대화를 불법으로 녹음·녹화한 혐의를 추가해 구속기소 했다. 장지민...
'특수 안경' 끼고 경찰 대화 녹화한 여성 수감자 2024-06-19 17:14:28
녹화 파일을 확보했다. 파일에는 경찰관들이 A씨를 어떤 방식으로 수사할지 협의하는 대화, 유치장 내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과정에서 영장 담당 판사 및 법원 계장들의 얼굴 등이 모두 담겨 있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경찰관 등의 대화를 불법으로 녹음·녹화한 혐의를 추가해 구속기소 했다. (사진=연합뉴스)
바이든 LA 모금행사서 근무한 비밀경호국 요원, 무장강도 당해 2024-06-18 15:13:05
빼앗겼으나 다치지는 않았고, 강도 사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SS는 전했다. 앤서니 굴리엘미 SS 대변인은 강도를 당한 해당 요원이 "업무용 총기를 발사했지만, 가해자가 맞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 당국은 사건 직후인 오후 9시30분께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출동했으며, 인근에서 도난당한 SS...
[단독] "날 왜 체포해"…음주 후 경찰 폭행한 40대 남성 검거 2024-06-17 18:35:35
소란을 피우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용산경찰서 한강로지구대에는 "남자들이 말다툼하는 소리가 들리니 출동해 달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아파트 인근에서 주민과 시비가 붙어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로지구대...
'범죄로 골병' 중미 지역에 韓 치안 시스템 뿌리내린다 2024-06-16 07:00:00
수사 전문 분야 강사 요원 양성 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리시아스 레비 가르시아 직무 전문 교육원장은 "교육원에서 과테말라 경찰관들이 과학수사를 비롯한 16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한국 경찰청 소속 수사관들은 과테말라 경찰관 25명을 대상으로...
밀양 피해자 "경찰·검찰의 2차 가해, 두 번 다신 없어야" 2024-06-13 15:09:36
A양은 수사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피해를 입었다. 경찰에 신고한 A양의 어머니와 A양이 신원이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음에도 경찰은 가해자와 같은 조사실 안에서 마주 본 채로 지목하게 했다. 수사 시작 직후 가해자 가족들은 A양을 둘러싸고 '어디 제대로 사나 보자', '몸조심해라'라고 협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