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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반카르텔 본부 설치…"건설카르텔 철폐될 때까지"(종합2보) 2023-08-02 15:47:06
누락' 관련업체 수사의뢰 전관 없는 업체 가점 검토…입찰담합 의혹시 공정위에 조사 의뢰 무량판 구조, 주차장 적용 지양키로…이한준 사장 "불미스러운 일에 진심 사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김치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 카르텔 척결을 위해 반카르텔 공정건설 추진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LH, 반카르텔 본부 설치…'철근 누락' 관련업체 수사의뢰(종합) 2023-08-02 14:42:01
설치…'철근 누락' 관련업체 수사의뢰(종합) 반카르텔 공정건설 추진본부 설치…"건설카르텔 척결할 것" 부실시공 설계·감리업체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검토 전관특혜 의혹 업체 수사의뢰…15개 단지 부실시공 관련 고발·민사소송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김치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
건설카르텔과 전쟁 선포…LH, 전담 조직 구성 2023-08-02 14:37:13
설계, 시공, 감리 관련 업체와 관련자를 수사 의뢰하고, 부실시공 업체는 한번 적발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한준 LH 사장은 2일 강남구 논현동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국민의 보금자리로서 가장 안전해야 할 LH...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尹, LH사태에 건설업계 '정조준' 2023-08-01 16:13:55
산업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아울러 법령에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 및 사법적 제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또 교육 현장에서의 교권 확립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인권을 이유로 규칙을 위반한 학생을 방치하는 것은 인권을 이유로 사회 질서를...
[연합시론] 철근 누락 아파트 대거 확인…'이권 카르텔'부터 발본색원해야 2023-08-01 14:03:33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수사도 의뢰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 부실이 지하 주차장에 국한된 문제인지도 확인해 봐야 할 대목이다. 불법 하도급, 단가 후려치기, 이권 카르텔 등의 관행이 여전한 상황에서 모든 건물이 규정에 맞게 제대로 지어졌을 것으로 믿기는 어렵다. 주거동까지 허술하다면 이것은...
철근 빠진 '순살아파트' 더 있었다…LH 15개 단지서 무더기 누락(종합) 2023-07-30 18:18:02
무거운 징계 조치와 함께 즉각 수사 의뢰, 고발 조치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이한준 LH 사장은 "(철근 누락) 15개 단지의 설계·감리가 언제 발주됐고, 여기에 관여된 사람은 누구인지 조사해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관련자가 책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그간 LH는 주택 발주만 했지 설계·감리 등...
바이든, 조용히 '푸틴 전범' 수사 협조…ICC에 증거 공유 2023-07-27 10:20:08
바이든, 조용히 '푸틴 전범' 수사 협조…ICC에 증거 공유 'ICC 거리두기' 고수하던 입장 선회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국제형사재판소(ICC)와 줄곧 거리를 둬왔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덜미를 잡으려 ICC에 협조하기로 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관련...
이주호 "학생인권조례로 교권 추락, 공교육 붕괴… 개정 추진" 2023-07-24 15:00:39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할 것"이라며 "국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부터 면책되도록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교원 간 관계를 선진화하기 위해 학부모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소통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지도교수 고발하며 진료기록 제출한 의사들…대법은 "무죄" 2023-07-21 06:43:32
내 잘못된 관행을 방지함으로써 보호되는 사람들의 생명 및 신체에 관한 법익 등이 우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료기록 등을 제출하는 것은 B씨의 대리수술 등 의료법 위반 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가장 유효적절한 수단"이라며 "고발을 대리한 변호사와 수사기관에만 제한적으로 제출해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했다"고...
남양유업 분쟁 심리, 대법관 출신 서울대 법대 74학번끼리 붙는다 2023-07-20 15:21:09
있으면 예우 차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을 꺼리는 관행이 있다. 양측 대리인이 서울대 법대 74학번과 사법연수원 11기를 함께 지낸 동기라는 점도 눈에 띈다. 라이벌 동기 간 싸움에 법조계도 주목하는 가운데 판결은 빠르면 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연수원 '라이벌' 동기 간 대결남양유업 경영권을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