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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타워크레인 해체…위험구역 대피령 2022-01-20 17:38:41
추가 붕괴 우려가 높아 그동안 실종자 수색에 가장 큰 장애물이 돼 왔다. 대책본부는 타워크레인 반경 79m를 위험 구역으로 정하고 해체가 진행되는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위험 구역 내 대피령을 내리기로 했다. 위험 구역은 타워크레인 기준 동편의 화정아이파크 1단지와 서편의 주상복합아파트다. 다만...
HDC현산 회장 사퇴 밝힌 정몽규 "사고 아파트 전체 철거 후 재시공도 고려" 2022-01-17 17:51:33
열고 “(광주 학동4구역과 화정아이파크) 두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HDC현산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월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17명의 사상자를 낸 데 이어 6개월 만인 이달 11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가 반복되면서 회사를 둘러싼 여론이 악화된 데 따른...
정몽규 HDC회장, '광주 참사' 책임지고 사퇴할 듯…내일 입장발표(종합2보) 2022-01-16 22:40:59
현재 정부의 사고 원인 조사와 실종자 수색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정 회장의 입장 표명이 더 늦어져서는 안 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자신의 거취 표명과 함께 브랜드 신뢰도 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 등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정몽규 HDC 회장, 17일 '광주 사고' 입장 발표…회장직 내려놓나 2022-01-16 22:05:02
당초 정 회장은 사고 원인 조사와 실종자 수색 등 사고 수습이 마무리된 뒤 신중하게 공식 석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시기가 더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 경영진이 회장의 결단 없이는 이번 사태 수습과 대국민 신뢰 회복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
정몽규, 회장직 내려놓나…17일 '광주 참사' 관련 입장 발표 2022-01-16 21:58:50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 사고에 뒤이은 대형사고로 전국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을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한편,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실종된 5명을 찾기 위한 6일차 수색 작업이 종료됐다.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께 아파트 한...
정몽규 HDC회장, 내일 '광주 참사' 관련 입장 발표…사퇴할 듯(종합) 2022-01-16 21:31:10
측근들은 현재 정부의 사고 원인 조사와 실종자 수색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정 회장의 입장 표명이 더 늦어져서는 안 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생인 정 회장은 1986년부터 1998년까지 현대자동차 회장을 지냈다. 그러나 현대차의 경영권이 정몽구 회장에게 넘어가면서 부친인 고 정...
정몽규, 17일 '광주 참사' 입장 발표…회장직 내려놓나 2022-01-16 17:34:32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 사고 이후 현장소장 한 명이 기소된 것을 제외하고 HDC현산에서 사고 발생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경영진은 없다. 이후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 등 안전 예방 대책을 마련했으나 형식적 수준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편 6일째를 맞은 실종자 수색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아파트...
위기의 HDC현산…정몽규 회장, 조만간 거취 표명 2022-01-16 08:23:52
나온다. 현재 정부의 사고 원인 조사와 실종자 수색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 회장의 입장 표명이 더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는 게 재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962년생인 정 회장은 1986년부터 1998년까지 현대자동차 회장을 지냈다. 그러나 현대차의 경영권이 정몽구 회장에게 넘어가면서 부친인 고 정세영...
정몽규 HDC그룹 회장, '광주 참사' 책임지고 조만간 거취 표명할 듯 2022-01-16 07:45:00
조사와 실종자 수색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 회장의 입장 표명이 더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는 게 재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962년생인 정 회장은 1986년부터 1998년까지 현대자동차 회장을 지냈다. 그러나 현대차의 경영권이 정몽구 회장에게 넘어가면서 부친인 고 정세영 현대차[005380] 명예회장과 함께...
[이러다 또 무너진다] 불법 하도급이 부실시공의 근원…"가장 싸고 가장 빠르게" 2022-01-16 06:01:03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해서도 불법 하도급 사실이 드러났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일반 건축물 철거 작업을 위해 조합 측과 50억원에 계약을 맺은 뒤 서울 소재 한솔기업에 하청을 줬다. 이후 한솔과 다원이앤씨가 공사비를 7대 3으로 나누는 이면계약을 맺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