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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2회 끝내기 스리런…롯데, 삼성에 극적 역전승(종합) 2018-04-19 00:02:22
이대호, 12회 끝내기 스리런…롯데, 삼성에 극적 역전승(종합) 이대호, 개인 4호 및 4천10일만의 끝내기 홈런 넥센 최원태, 8회 1사까지 퍼펙트투구에도 완투패 KIA, 김민식 결승타로 LG에 2연승…SK는 5연승 (서울·수원=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이대호의 연장 12회 끝내기 석 점 홈런포로...
이대호, 12회 끝내기 스리런…롯데, 삼성에 극적 역전승 2018-04-18 23:42:54
12회 끝내기 스리런…롯데, 삼성에 극적 역전승 넥센 최원태, 8회 1사까지 퍼펙트투구에도 완투패 KIA, 김민식 결승타로 LG에 2연승…SK는 5연승 (서울·수원=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이대호의 연장 12회 끝내기 석 점 홈런포로 삼성 라이온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8일 부산...
'힐 7실점' 다저스, 애리조나에 패해 서부지구 최하위 추락 2018-04-15 13:26:47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지며 일찍 백기를 들었다. 힐의 시즌 평균자책은 6.00까지 치솟았다. 2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던 힐은 3회부터 급격하게 흔들렸다. 2사에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이어 케텔 마르테에게 우월 2루타로 선취점을 빼앗겼다. 곧이어 폴 골드슈미트의 좌월 투런포가 터졌다....
'9회 7점' 롯데, KIA의 번트를 번트로 되갚고 대역전승 2018-04-13 22:50:33
역전에 성공했다. 이병규는 임창용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포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회말 등판한 롯데 구승민은 프로 데뷔 첫 승리를 신고했다. KIA 마무리 김세현은 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고,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시즌 3승에 실패했다. 두산 베어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12-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2 08:00:06
체육-0114 22:42 역전 스리런포 김재호 "올해는 팀에 보탬 되겠다" 180411-1169 체육-0115 22:44 롯데 진명호, 2천59일만의 승리…kt맨 니퍼트, 첫 등판서 승전가 180411-1170 체육-0116 22:46 [프로야구 중간순위] 11일 180411-1171 체육-0117 22:47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180411-1172 체육-0118 22:50 시즌 첫 승 kt...
롯데 진명호, 2천59일만의 승리…kt맨 니퍼트, 첫 등판서 승전가 2018-04-11 22:44:54
선발 왕웨이중은 야수 도움을 받지 못해 5이닝 10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흔들리며 시즌 첫 패(2승)를 떠안았다. NC는 한 경기 최다 피안타(21피안타) 굴욕을 당했다. 선두 두산 베어스는 삼성 라이온즈에 7-6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다. 0-5로 끌려가다 4-5로 추격한 뒤 6회초 2사 2,...
역전 스리런포 김재호 "올해는 팀에 보탬 되겠다" 2018-04-11 22:42:59
넘어가는 스리런포를 폭발해 전세를 뒤집었다. 경기를 마친 김재호는 "슬라이더를 예상하고 타석에 임했는데 직구가 높게 들어왔다. 히팅 포인트를 앞으로 가져가면서 좋은 타구가 나왔다"고 홈런 과정을 설명했다. 사실 김재호는 올 시즌을 불안하게 출발했다. 3월에 치른 6경기에서 타율 0.077(13타수 1안타)에 그치며...
'0-5→7-6' 두산, 삼성에 대역전승으로 6연승 질주 2018-04-11 22:18:28
유희관, 초반 대량 실점하고도 시즌 첫 승…김재호, 스리런포 폭발 곽빈, 9회 등판해 데뷔 첫 세이브 (대구=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5연승 두산 '10승 선점'…'이적생 활약' 롯데는 3승째 2018-04-10 22:24:11
홈런을 날려 추격의 발판을 다지고 이재학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9회초에는 NC의 마무리투수 임창민도 무너뜨렸다. 선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강윤구에게서 안타를 치자 NC는 임창민을 올렸다. 그러나 황재균이 안타를 이어나가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이어 유한준이 0볼-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시속 142㎞ 직구를...
'심우준 2점포·유한준 3점포' kt 역전승…NC는 4연패 2018-04-10 21:26:14
3구째 시속 142㎞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으로 점수를 뒤집었다. kt는 1회말 흔들린 수비에 3점을 잃으며 어렵게 시작한 터였다. kt 선발 금민철은 1회말 1사 후 김성욱, 나성범, 재비어 스크럭스, 박석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0-1로 뒤진 1사 만루에서 모창민의 유격수 땅볼에 추가 실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