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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北미사일 혼선 질타…국방부, 결국 잘못 시인(종합2보) 2017-08-31 19:44:45
재원이 스커드 미사일과 달라 방사포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고 답했다가 '잘못 발표한 게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지자 "최종적으로 그렇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데 대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게 아니냐'는 한국당 김학용 의원의 질의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北TV, ICBM급 추정 미사일 4발 동시발사 합성사진 공개 2017-08-31 16:33:53
영상물에는 스커드 개량형 탄도미사일 4발이 동시에 발사되는 영상과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 등이 발사되는 영상도 잇따라 등장했다. 이 영상물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 29일 이뤄진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 발사훈련 보도가 끝난 직후에 방영됐다. 북한...
여야, 北미사일 혼선 질타…국방부, 결국 잘못 시인(종합) 2017-08-31 15:55:15
재원이 스커드 미사일과 달라 방사포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고 답했다가 '잘못 발표한 게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지자 "최종적으로 그렇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데 대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게 아니냐'는 한국당 김학용 의원의 질의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한미 회담서 '전술핵' 첫 거론 배경 주목…파장 가능성(종합) 2017-08-31 14:00:24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에는 1t 중량의 핵탄두를 탑재할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강력한 동맹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압박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운을 떼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안보협의회(SCM) 등에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해보자는 뜻이 담긴 것이란 관측도 있다. 이에...
여야, 北미사일 혼선 질타…국방부, 변명하다 결국 잘못 시인 2017-08-31 12:09:56
대해 서주석 국방차관은 "미사일 발사 궤도와 재원이 스커드 미사일과 달라서 방사포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며 "초기 정보 판단이 제한된 상황에서 청와대 안보실과 (국방부) 정보부서 간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의 '잘못 발표한 게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지자 서 차관은 "최종적으로 그렇다...
한미 회담서 '전술핵' 거론 배경 주목…파장 가능성 2017-08-31 11:11:26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에는 1t 중량의 핵탄두를 탑재할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강력한 동맹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압박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운을 떼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안보협의회(SCM) 등에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해보자는 뜻이 담긴 것이란 관측도 있다. 이에...
국방부 "北, 화성-12형 사거리 절반 줄여 발사" 2017-08-31 10:00:01
스커드, 7월 4일과 28일 화성-14형(KN-14), 8월 2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8월 29일 화성-12형 등이다. 국방부는 북한이 앞으로 "탄도미사일 추가 발사와 6차 핵실험 등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핵탄두 및 투발 수단의 능력 증대 과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상시 핵실험 가능...
日방위상 "北미사일, 중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 가능성" 2017-08-29 10:15:36
때 (사거리가 짧은) 노동이나 스커드 미사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지난 5월 14일 동해로 고각발사했던 중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홋카이도(北海道) 오시마(渡島)반도 에리모미사키(襟裳岬)를 통과할 때 최고 고도...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北발사체 도발 일지 2017-08-29 08:28:34
= 강원도 원산서 스커드-ER급 지대함 탄도미사일 1발 발사 ▲ 2017.6.8 = 강원도 원산서 지대함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 2017.7.4 = 평안북도 방현 일대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 2017.7.28 = 자강도 무평리 일대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
北, 26일 쏜 발사체 비행고도 50여㎞…신형 발사체 가능성(종합) 2017-08-27 18:09:00
고체 지대지탄도미사일 KN-02로도 추정되지만, 스커드 계열의 탄도미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스커드 미사일을 정상발사가 아니라 저각발사했을 가능성을 우려한다"면서 "탄두의 이탈시 정상적인 각도(30∼40도) 보다 높이 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낮게, 예를 들어 20도로 쏘아서 최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