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 어펜저스' 펜싱 男사브르, 단체 3연패…오상욱 2관왕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05:35:29
내리 4점을 허용하며 25-26 역전을 허용했다. 승부처는 구본길에서 도경동으로 멤버를 바꾼 7라운드였다. 도경동은 헝가리의 크리스티안 랍을 상대로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35-29를 만들었다. 분위기를 바꾼 한국은 박상원이 기세를 이어갔고, 마지막 주자인 오상욱이 3연패에 쐐기를 박았다.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
[한경에세이] 승부는 커브 길에서 난다 2024-07-31 17:23:14
성장의 발판을 다질 수 있었다. 모두가 위기라고 말할 때야말로 역설적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현장의 경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반대로 모든 사람이 기회라고 쫓아가는 곳에는 내가 설 자리가 마땅치 않다.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바로 그곳이 승부처다. 지금 당신은 커브 길의 어디에 서 있는가?...
바이든은 8%P 밀렸는데…해리스 등판하니 트럼프에 2%P 추격(종합) 2024-07-27 17:49:23
기록했다. 위스콘신에선 트럼프가 50%의 지지로 해리스(49%)를 1%포인트 앞섰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로 분류되나 근래 대선에서 박빙 승부처였던 미네소타주의 경우에는 해리스의 지지율이 52%로 트럼프(46%)보다 6%포인트 높게 나왔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美대선 D-100] '상극' 트럼프-해리스 대결, 누가 되든 美 역사의 전환점 2024-07-26 06:01:00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승부처는 역시 경합주다. 그중에서도 바이든-트럼프 구도하에서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로 나타났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러스트벨트(rust belt·미국 오대호 인근의 쇠락한 공업지대)의 민심을 누가 더 깊이 파고드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선 후보 예약 해리스, '트럼프 대관식 장소' 밀워키서 첫 출격 2024-07-23 23:17:33
그가 경합주 중에서도 위스콘신을 중대 승부처로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정으로 풀이된다. 해리스 부통령이 올해 위스콘신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5번째다. 이런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 포기를 선언한 지난 21일 이후 110만 명 이상의 개인 후원자로부터 후원금을 기부받았고, 같은 기간...
韓 "1차서 과반 승리" vs 元·羅 "결선투표 갈 것" 2024-07-22 18:02:18
최대 승부처인 영남권 공략에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4일 의결한 선거인단 명부에 따르면 영남권 선거인단은 전체의 40.3%에 달한다. 오전에 서문시장을 찾은 원 후보는 낮은 투표율에 대해 언급하며 한 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당에 뿌리가 약한 인기와 팬덤 현상이 우리 당을 지배한...
경합주 여론 악화에 오바마도 등돌리자…바이든 '역전 불가' 판단 2024-07-22 17:55:32
두 배로 커졌다. 대선 승부처인 경합주에서는 더 부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에머슨대가 지난 15~16일 벌인 7대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모두 밀렸다. 바이든 대통령을 후원하는 정치 자금도 줄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주요 민주당 기부자 사이에서는 “10명 중 9명은 바이든 대통령을 후원할...
트럼프 反이민 공약 통했나…美 '블루월' 표심도 잡았다 2024-07-18 17:10:09
공식 데뷔 무대에서 대선 승부처인 ‘러스트벨트’(미국 오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를 20회 넘게 언급하며 경합주 표심을 공략했다. ○‘레드월’로 바뀐 ‘블루월’에머슨대가 지난 15~16일 실시해 이날 발표한 7대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며 모두 승리했다. 트럼프 전...
'리틀 트럼프' 데뷔한 날…트럼프, 경합주서 바이든에 대승 2024-07-18 14:55:12
밴스 연방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부통령 후보 수락연설에서 대선 승부처인 '러스트 벨트'(미국 5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 지역을 20회 넘게 언급하며 경합주 표심을 공략했다. '레드월'로 바뀐 '블루월' 에머슨대가 지난 15~16일 실시해 이날 발표한 7대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자수성가형 젊은 파트너 택한 트럼프…승부처 '러스트벨트' 공략 2024-07-16 18:11:20
대선의 승부처로 보고 39세 초선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내세운 것이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노동조합이 선거 중립을 선언할 정도로 표심이 요동치는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세론’의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트럼프, 성공한 ‘흙수저’ 선택공화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