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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폐내화물 100% 재활용으로 탄소 저감" 2023-10-16 09:23:23
폐 내화물을 시멘트 부원료, 주물사, 복토재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폐 내화물은 실리카, 알루미나 등 시멘트 부원료로 유용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1년부터 자원 순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시멘트 업체에 폐 내화물을 공급 중이다. 또 폐 내화물은 열에...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시범실시…중소기업 78% "잘 몰라" 2023-10-12 12:00:10
시범실시로 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대 품목을 EU에 수출할 때는 EU 측에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오는 2026년부터는 배출량에 따라 탄소 비용도 부과될 것으로 알려져 중소기업 및 산업계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CBAM의 직접...
경총, 주한EU 대사단과 간담회…'EU 규제입법' 韓기업 우려 전달 2023-10-12 12:00:08
우려를 전달했다. CBAM은 지난 1일부터 기업들이 EU에 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대 품목을 수출할 때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한 제도다. 일명 '공급망 실사법'으로 불리는 CSDDD는 기업경영 활동이 인권 및 환경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기업 스스로...
포스코, 글로벌 철강사 첫 ESG 전담조직 설치…탄소중립 선도 2023-10-11 16:57:17
시멘트 원료, 콘크리트용 골재, 규산질 비료 등으로 자원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포스코는 2018년 대한민국 자원순환 성과관리 대상 사업장에 선정됐다.○해양생태계 보호, 원가도 절감포스코는 어촌마을에 무단 방치돼 자연경관을 해치고 악취와 식수 오염을 유발하던 폐패각을 제철 부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세계 탄소배출량의 20% 뿜어내는 제조업…'녹색 혁명' 나섰다 2023-10-10 18:17:29
건설, 시멘트, 석유화학, 자동차 등을 제조할 때 나온다. 산업계에서 ‘고열’로 치는 섭씨 650도 이상에 도달하려면 엄청난 양의 화석연료를 태워야 하기 때문이다. 발전·운송업 못지않게 제조산업의 탈탄소화가 중요한 이유다. 수소가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막대한 비용 부담 때문에 상용화는 더뎠다. 하지만 탄소...
롯데케미칼, 中 적자사업 모두 정리…고부가 제품에 '사활' 2023-10-09 18:34:46
1000억원 미만으로 전해졌다. 롯데케미칼자싱은 시멘트, 세제 등의 원료인 산화에틸렌유도체(EOA), 에탄올아민(ETA)을 생산해왔다. 그러나 중국 건설 경기가 악화한 데다 현지 기업의 증설로 제품 가격이 손익분기점을 밑돌면서 수년째 손실을 봤다. 롯데삼강케미칼이 생산한 플라스틱 등에 들어가는 에틸렌옥시드(EO) 원료...
[단독] 롯데케미칼, 中 적자사업 모두 정리 2023-10-09 18:34:25
1000억원 미만으로 전해졌다. 롯데케미칼자싱은 시멘트, 세제 등의 원료인 산화에틸렌유도체(EOA), 에탄올아민(ETA)을 생산해 왔다. 그러나 중국 건설 경기가 악화한 데다 현지 기업의 증설로 제품 가격이 손익분기점을 밑돌면서 수년째 손실을 봤다. 롯데삼강케미칼이 생산한 플라스틱 등에 들어가는 에틸렌옥시드(EO) ...
SK에코플랜트, 인천공항 폐기물 재활용…기름·가스·시멘트 생산 2023-10-04 10:43:27
폐자원을 활용해 항공유와 석유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열분해유와 바이오가스, 친환경 시멘트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그동안 공항에서 소각·매립됐던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의 원료로 재탄생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생산해 자원순환경제가 ...
SK에코플랜트, 인천공항 폐기물로 바이오가스 만든다 2023-10-04 09:57:16
폐자원을 활용해 항공유와 석유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열분해유와 바이오가스, 친환경 시멘트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으로, 양사는 이를 위해 우선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일반·지정·건설 폐기물을 재활용제품으로 생산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그동안 공항에서 소각·매립됐던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재활용...
EU, 세계 첫 탄소세 시동…포스코 등 배출량 보고해야 2023-10-02 18:15:03
1일부터 가동됐다. 전환기엔 제3국에서 생산된 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제품군을 EU에 수출하려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EU에 분기별로 보고해야 한다. 첫 보고서인 올해 10~12월 배출량 보고 마감 시한은 내년 1월 말이며, 기한을 어기거나 보고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