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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中 언론인 막말에 "입 조심하라" 2022-05-06 17:54:02
후시진은 전날 SNS에서 영문으로 “한국이 주변국에 대해 적대시하는 길을 간다면 이 길의 끝은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다”고 썼다. 윤석열 정부가 중국 등에 적대적인 정책을 편다면 러시아의 침공을 당해 전쟁을 치르는 우크라이나와 같은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할 수 있는 내용이다. 서 교수는 SNS에서 “세계...
中 관영지, 韓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에 반발 2022-05-06 11:27:22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지난 5일 한국의 나토 CCDCOE 가입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들에 적대적으로 돌아서는 길을 택한다면 그 길의 끝은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후시진의 발언은 한국의 새 정부가 중국 등에...
"한국, 이웃 적대하면 그 끝은 우크라이나"…中 언론인 `막말` 2022-05-06 08:42:35
후시진은 이번 막말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9월 "김치만 먹어 멍청해진 것이냐"고 한국을 비하했다. 2020년에는 방탄소년단(BTS)이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면서 6·25 한국전쟁을 "한미 양국이 겪은 고난의 역사"라는 취지의 소감을 밝히자 "중국을 무시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서 교수는 "후시진은 한국을...
中 언론인 또 막말…"한국, 이웃 적대하면 그 끝은 우크라" 2022-05-06 07:33:41
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이 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는 내용의 영문 뉴스 링크를 올리며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들에 적대적으로 돌아서는 길을 택한다면 그 길의 끝은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후 씨의 발언은 한국의 새 정부가 적대적인...
中 유명언론인 "韓, 이웃 적대하면 우크라처럼 될 수도" 막말 2022-05-06 01:17:42
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는 내용의 영문 뉴스 링크를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들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서는 길을 택한다면 그 길의 끝은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영문으로...
무증상 확진자 1명 나왔다고…1만3000명 격리시킨 中 대학교 2022-05-04 18:10:34
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인은 지난달 29일 웨이보에서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재차 확인한 것은 경제를 가장 중요시한다는 것"이라며 "충격요법식 전면적인 봉쇄는 경제도, 대중도 견딜 수 없다"고 과도한 방역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한 명의 감염자, 심지어 밀접 접촉자만 나와도 봉쇄하는 것은 중앙의 지도 정신에...
中대학, 무증상자 1명 나오자 1만3천명 격리…구호뿐인 정밀방역 2022-05-04 13:00:55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인은 지난달 29일 웨이보에서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재차 확인한 것은 경제를 가장 중요시한다는 것"이라며 "충격요법식 전면적인 봉쇄는 경제도, 대중도 견딜 수 없다"고 과도한 방역을 비판했다. 이어 "한 명의 감염자, 심지어 밀접 접촉자만 나와도 봉쇄하는 것은 중앙의 지도 정신에...
`마윈 체포될라`…알리바바 주가 한때 10% 폭락 2022-05-03 21:02:03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장은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서 "내가 아는 바로는 항저우시 국가안전국이 잡은 것은 `마○○`이고 `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법치일보도 이날 관계 당국을 인용해 국가전복기도죄로 체포된 마 씨가 저장성 원저우 출신의 1985년생으로 IT회사에 연구개발부에 근무하는 사람이라고 보도했다....
마윈 체포설에 알리바바 주가 한때 10% 폭락…"85년생 IT회사원"(종합) 2022-05-03 20:51:51
하는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장은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서 "내가 아는 바로는 항저우시 국가안전국이 잡은 것은 '마○○'이고 '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법치일보도 이날 관계 당국을 인용해 국가전복기도죄로 체포된 마 씨가 저장성 원저우 출신의 1985년생으로 IT회사에 연구개발부에 근무하는...
마윈 체포說에…알리바바 '출렁' 2022-05-03 17:52:38
환구시보의 후시진 전 편집장은 “항저우시 국가안전국이 잡은 인물은 이름이 두 글자이지 한 글자가 아니다”며 마윈 체포설을 반박했다. 마윈은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 알리바바 본사에서 열린 연례행사가 대중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마지막 자리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