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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기술력에 의문? 2017-03-23 08:31:59
관심이 뜨겁다. 세월호 인양을 맡은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국영기업인 상하이샐비지는 1951년 설립돼 관련 인력이 1400여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해양구조업체다. 지금까지 참여한 선박 구조 작업은 1900여건, 잔해 제거 작업은 1000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5년 7월에는 중국 양쯔 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08:00:09
특수건설기계과 170322-0942 지방-0195 15:54 "진실규명에 다가가길" 시민들도 세월호 인양 성공 기원 170322-0950 지방-0196 15:56 대구준법지원센터 어르신 상대 '찾아가는 시민로스쿨' 170322-0957 지방-0197 15:59 "바다야, 다림질한 듯 잔잔해라" 인양현장 미수습자 가족의 기도 170322-0960 지방-0198 16:0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08:00:08
시험 감찰 170322-0968 지방-0222 16:37 경남과기대 제7대 김남경 총장 취임 170322-0971 지방-0223 16:38 '수면제 음료' 먹여 여성8명 성폭행…인면수심 20대 학원장(종합) 170322-0976 지방-0225 16:40 연극 '신의 아그네스' 부산서 앙코르 공연 170322-0978 지방-0226 16:41 인양현장 예의주시 동거차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3 08:00:04
17:49 검찰, 승진청탁 비리 의혹 경찰간부 구속영장 청구 170322-1071 사회-0197 17:53 인양현장 인근 동거차도에서도 애타는 눈길…기대·긴장감 고조(종합) 170322-1072 사회-0198 17:54 경찰, 정광용 박사모 회장 '폭력집회' 혐의 28일 조사(종합) 170322-1084 사회-0199 18:05 경북 봉화서 산불…1시간 50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23 08:00:03
가는 하늘길 넓어진다…직항노선 주7회 추가 170322-1094 경제-0209 18:14 [그래픽] 세월호 인양 계획부터 시험 인양까지 170322-1096 경제-0210 18:14 세월호 시험인양 순조…선체 1m 들어올렸다(종합) 170322-1105 경제-0211 18:29 대우 창업 50주년 기념식…김우중·前임원 500명 참석 170322-1110 경제-0212 18:36...
[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목) 2017-03-23 08:00:01
세월호 인양 시간대별 상황(예정) [사진] - 세월호 인양(송고) - 공명선거 관계 장관회의(예정) - 삼성동 자택 및 검찰 스케치(예정) - 터널, 지하차도 경찰과 연결된 안심 비상벨 운영(예정) - 금통위 본회의(예정) - 플로리다 자몽 판매(예정) - 제9회 잇몸의날 '치주병과 임플란트'(예정) - 봄 수박 판매(예정)...
세월호, 곧 물 위로 부상…해수면까지 3.8m 남아 2017-03-23 03:15:39
작은 소조기가 24일 끝나는 점을 고려해 밤샘 인양 작업을 벌였다. 해저면에서 1m가량 시험 인양 후 선체가 약간 기울어진 상태로 파악돼 균형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들어 올린 선체를 내려놓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지만 본 인양 돌입 후 작업은 비교적 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세월호 상단을 수면 ...
세월호, 해수면까지 7.5m 남았다…오전 3∼4시 모습 드러낼듯 2017-03-23 01:28:46
있지만 현장 여건이나 기상 등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세월호 시험 인양에 들어가 오후 3시 30분께 해저에서 1m가량 들어올렸다. 선체 균형을 맞추는 작업을 거쳐 같은 날 오후 8시 50분께 본 인양을 시작했다. sangwon710@yna.co.kr (끝) <저작권자(c)...
세월호, 새벽 4시 수면 위로…침몰 3년만(종합2보) 2017-03-23 00:13:25
해수부는 현재 진도 해상의 기상 여건이 양호해 인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밤샘 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해수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는 22일 오전 10시께 세월호 시험인양에 착수, 5시간 30분 뒤인 오후 3시 30분께 세월호 선체의 바닥을 해저에서 1m가량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인양 작업은 66개...
인양소식에 가족들 "3년 전 그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길…" 2017-03-22 22:37:10
인양소식에 가족들 "3년 전 그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길…"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3년을 기다렸는데 잠시 더 걸리더라도 온전한 인양을 위한 과정이라 믿어요. 배가 올라오는 게 인양이고 실종자를 찾는 게 성공이잖아요." 세월호 침몰 1천72일째인 22일. 이른 오전부터 사고 해역을 찾아 먼발치에서 초조하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