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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현실도 모르고…" 혼란 키운 일자리안정자금 2018-01-04 19:22:30
소득’도 복잡하다. 소득세법 12조3호에 따르면 식대, 교육비 등을 비과세 소득으로 분류한다. 사업주는 수십 가지에 이르는 비과세 수당을 과세 수당과 구분해야 한다.◆“영세사업주들 혼란 지속”야간·휴일 연장소득도 논란이다. 원래 연장소득은 과세 소득에 해당하지만 생산직에 한해 월정액...
[현장에서] "민노총이 말하는 '약자'는 대체 누구인가요" 2018-01-04 18:51:07
고대분회 관계자는 “파트타임 청소노동자는 식대와 명절 상여금도 지원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 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하지만 정작 이들이 위한다는 ‘약자’들은 민주노총의 개입에 냉소적이다. 엉뚱한 투쟁 때문에 일자리를 얻자마자 곤경에 처했다며 난감해 하고 있다. 고려대에서 만난...
제주교육청, 특성화고 현장실습 제도개선…"안전 강화" 2018-01-04 14:35:48
명확히 하고, 교통비와 식대 등의 명목으로 수당을 지급한다. 원칙적으로 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현장실습을 하도록 유도하고, 실습 기간은 수업일수 3분의 1 범위 안에서 최대 3개월까지 허용한다. 노동 인권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특성화고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명확히 해 관리를 강화한다. 교원에 대한...
노동계 눈치 보다 누더기 된 직무급제… 학계 "사실상 변형 호봉제" 2017-12-27 20:26:19
하지만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논의 과정에서 2개 직급(6, 7급)을 추가했다. 기존 용역업체에서 청소·경비원을 관리한 정규직 전환 대상자들이 5급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임금을 요구했기 때문이다.수당도 늘었다. 정부 표준안에는 정액급식비(식대 매월 13만원), 명절 상여금(연 기본급의 100%), 복지포인트(연 40만원)...
중소기업 노무제도 정비의 중요성 2017-12-22 14:14:45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들로 명확히 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노무관리는 근로자에게만 이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써 고용지원금제도를 활용하여 인건비와 시설비 등의 지원, 청년인턴제, 고령자 고용연장지원금, 임금피크제, 시간제 일자리 지원금 등의...
구멍난 보조금…퇴직공무원 모임에 '자연보호' 명목으로 돈 줘 2017-12-13 10:27:14
지원했다. 이 단체는 1천만원 이상을 식대와 차량 렌트비에 쓰고 회원 9명에게 30여만원씩 270만원을 활동비로 나눠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2016년도 청렴도 하위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사업·행사 보조금 지급실태 조사결과를 13일 공개했다. 권익위는 구미·논산·원주·용인·천안·청주 등...
중소기업 절반 "내년 인건비 상승 두려워… 일단 직원부터 줄이겠다" 2017-12-11 19:13:06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면 모를까 제조업체에선 기본급 이외에 식대 수당 상여금 등을 보태 연봉으로 따지면 최저시급자가 거의 없다”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급을 인상해야 하는 압박감이 문제”라고 말했다. 정부에 기대하는 추가 지원책(복수응답)으로는 ‘세제 혜택 제공’이 58.2%로 가장...
'적폐' 몰렸던 이영렬 무죄에 청와대·검찰 '당혹' 2017-12-08 18:15:09
위반 예외 사항 식대빼면 격려금 100만원 넘지않아 이영렬 "법원 판단에 경의 표한다"'무리한 희생양' 비판 다시 커져 진행중인 적폐수사 영향 '촉각' [ 김주완/이상엽 기자 ]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사진)이 8일 열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전...
최저임금 개선안에 '정기상여금 포함' 담겼다 2017-12-05 20:02:26
등 다른 복리후생비와 관련해선 현금으로 지급하는 식대는 최저임금에 포함하되 현물 지급분은 제외하자는 다른 개선안도 나왔다. 현행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안도 함께 제시됐다.◆업종별 차등 ‘가닥’업종별·지역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대해서도 개선안이 나왔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선택진료 내년부터 폐지…'특진비' 부담 사라진다 2017-11-29 18:02:13
반영해 2018년 입원환자의 식대 수가를 올려주기로 했다. 2018년부터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추진해 중증장애인이 거주지역이나 이용하던 병원의 의사를 주치의로 선택하고 만성질환이나 장애 관련 건강상태, 일상적 질환의 예방·관리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15개 장애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