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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작년 매출 796억원...전년比 11% 증가 2022-02-17 14:38:02
2021년 우울증 조현병 치매 등 신경정신질환 관련 제품들에서 꾸준한 실적이 나왔다는 설명이다. 한국파마는 개량 신약과 오리지널 의약품 도입을 병행해 제품군을 늘릴 계획이다. 향후 유럽연합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EU GMP)을 충족한 로션 제형 생산설비와 액상·분말 생산설비를 자동화해 수익 구조도...
한남대 장재우 학생 아산재단 장학생 선발 2022-02-08 10:43:22
있는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으로 신경생물학과 세포대사와 관련한 세포생물학을 연구해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장재우 학생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 대한 전폭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사람의 뇌를 연구하는데 있어 실험쥐를 대상으로 연구해왔으나 사람의 뇌와 실험쥐의 뇌구조가 달라 연구에...
"게임으로 ADHD 치료"…아킬리 인터랙티브, 나스닥 상장 나선다[이우상의 글로벌워치] 2022-01-30 20:13:00
이밖에도 자폐증, 우울증 등을 포함한 신경정신 질환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치료제 업체 중 나스닥시장에 가장 먼저 상장한 곳은 페어테라퓨틱스다. 스팩합병을 통해 지난달 6월 나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당 10달러로 거래를 시작한 페어테라퓨틱스는 27일 4.02달러로 장을 마쳤다....
美 인질범이 석방 요구한 여성 과학자는…'레이디 알카에다' 2022-01-17 07:38:40
생물학 학위를, 브랜다이스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보스턴 지역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2001년 9·11 테러가 터진 뒤 남편과 헤어져 자녀들을 데리고 파키스탄으로 돌아갔다. 2010년 재판 때 공개된 정신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 계속 머물면 자녀들을 강제로 데려가 기독교도로...
현대인 고통받는 우울증, 왜 여성에게 더 많이 생길까 2022-01-13 16:42:31
= 현대인의 대표적 신경정신 질환인 우울증은 여성에게 훨씬 더 많이 생긴다. 실제로 심한 우울증 사례만 보면 여성이 남성의 2배에 달한다. 여성은 또 우울증 증상과 치료제 반응도 남성과 다르다. 캐나다 라발(Laval) 대학교 과학자들이 동물 실험과 뇌 조직 부검을 통해 그 이유를 밝혀냈다. 특히 우울증이 뇌 혈관계...
노년기의 규칙적인 운동, 어떻게 인지 기능 저하 막을까 2022-01-10 16:57:34
신경퇴행질환 환자에게도 나타나 주목된다. 활발한 신체 활동이 고령자의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출 수도 있다는 의미다. 관련 논문은 7일(현지 시각)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저널인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실렸다. 왕성한 신체 활동이 인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이롭다는...
치매 위험 진단 비디오 게임 개발 2022-01-03 09:05:09
알츠하이머병 학회(Alzheimer's Society)의 캐서린 그레이 박사는 '사이미어' 프로그램에 대해, 행동에 근거한 '지문'(fingerprint)을 분석하면 알츠하이머 치매와 다른 유형의 치매 그리고 다른 정신질환을 구분하기가 쉬워질 것이라고 논평했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이메디신, 무선 건식 뇌파계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 획득 2021-12-30 14:13:54
주요 신경정신질환 예방 및 관리에 뇌파를 활용하고자하는 시장의 요구가 있지만, 뇌파 측정의 번거로움이 시장 확대의 걸림돌이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이메디신은 뇌파분석 서비스를 폭넓은 분야의 진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용 뇌파계를 개발했다. 아이메디신은 뇌파측정에 그치지 않고, 광자극치료(LED Therapy)...
아이메디신, ‘CES 2022’ 참가…뇌기능 검사 체험 공간 운영 2021-12-22 07:38:18
미디어 데이즈 파워 세션’, 5~6일에는 ‘쇼 데이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아이메디신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 의료기관 및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뇌 신경정신질환의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후보물질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추신경질환(CNS)...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21-12-08 12:14:03
“정신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말도 있지만 어찌됐든 스트레스가 뇌에 영향을 미쳐 정신질환이 발생한다. 지나치게 빡빡하고 경쟁적인 현대인의 삶 속에서 정신질환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정신과 의사들의 역할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Q. 정신과 전문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