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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도쿄서 주민 10명 중 1명이 '사장님'인 동네는 2017-10-30 07:36:40
순이었습니다.한편 여담입니다만, 일본은 과거의 신분제적 전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일본의 ‘대를 잇는 장인 정신’이라는 것도 신분제적 전통 탓에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신분상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버지의 직업을 물려받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기도 합니다. 그 결과인지 사회적 신분에 따른 주거지의 차...
[人사이드 人터뷰] 34년 공직생활 후 '퇴계의 길' 따르는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2017-10-27 17:43:37
그런 면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오랫동안 신분제 사회에 살았어요. 영국은 1928년에야 여성에게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줬고, 미국은 1950년대까지 버스에 백인 전용 좌석이 있었어요.”공자는 유교무류(有敎無類)라 했다.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으며,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는 누구에게나 배움의...
'민중 개·돼지 발언' 나향욱, 언론사 상대 민사소송 2심도 패소 2017-10-27 14:27:41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어 파면됐다. 이후 나 전 기획관은 자신의 발언 내용이 담긴 기사 보도가 허위사실이라며 소송을 냈다. 1심은 "발언을 들었다는 기자들의 진술 외에도 법원에 제출된 녹음테이프를 토대로 당시 오간 대화 흐름을 보면 해당 발언이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교육부,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 취소 판결에 항소 2017-10-24 21:12:01
파면은 비위 행위에 비해 지나치게 과중하다"고 설명했다. 나 전 기획관은 지난해 7월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교육부는 각계에서 비판 입장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나 전 기획관을 대기 발령했고, 이후...
교육부,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 취소 판결에 항소 2017-10-24 13:56:24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교육부는 각계에서 비판 입장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나 전 기획관을 대기 발령했고, 이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그의 파면을 결정했다. 이에 나 전 기획관은 구제를 요청하는 소송을 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천자 칼럼] 색의 문화사 2017-10-19 18:22:54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인도 사람들은 ‘카스트’ 신분제를 ‘바르나(varna)’라고 부른다. 계급을 뜻하는 이 말에는 ‘피부색’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가장 높은 브라만(사제 계급)은 하양, 그 다음 크샤트리아(귀족이나 군인)는 빨강, 바이샤(상인·농민)는 노랑,...
나향욱 웃었다...`민중은 개돼지` 인정하는 꼴? 2017-09-30 11:11:02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는 시대착오적인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교육부는 각계에서 비판 입장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나향욱 전 기획관을 즉각 대기발령했고, 이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그의 파면을 결정했다. 중앙징계위는 당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실추시킨 점,...
'민중 개·돼지' 나향욱 파면불복 1심 승소…"징계 과하다"(종합2보) 2017-09-29 20:47:28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교육부는 각계에서 비판 입장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나 전 기획관을 즉각 대기발령했고, 이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그의 파면을 결정했다. 중앙징계위는 당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실추시킨 점,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법원,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은 부당" 2017-09-29 20:27:14
보고 먹고살게만 해 주면 된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을 불렀다. 이에 교육부는 나 전 기획관에게 즉각 대기발령을 내리고, 이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파면을 결정했다. 중앙징계위는 당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킨 점, 고위...
`민중 개·돼지` 나향욱 파면불복 1심 승소…법원 "징계 과하다" 2017-09-29 19:00:18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교육부는 각계에서 비판 입장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즉각 나 전 기획관을 대기발령했고, 이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그의 파면을 결정했다. 중앙징계위는 당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킨 점,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