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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상계 등 서울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재건축이 1기신도시보다 시급" 2022-08-31 16:30:01
목동 택지개발지구(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1985~1988년까지 목동과 신정동에 걸쳐 14개 단지, 2만9000여 가구가 조성됐다. 1~7단지는 1985년, 8~10단지와 13·14단지는 1987년, 11·12단지는 1988년 준공돼 모두 재건축 연한(30년)을 넘었다. 목동, 상계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는 1기 신도시 이전에 조성돼 내진설계가...
민간 주도로 서울 50만가구 공급?…첩첩 규제 안풀면 어림없다 [김진수의 8·16대책 파헤치기] 2022-08-23 17:19:39
단계에 머물러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단지)과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 등 30년 이상 된 단지가 수혜 대상이다. 통합심의와 민간 도심복합사업 관심도심 내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눈길을 끈다. 민간이 추진하는 정비사업과 도시개발사업에도 통합심의가 도입되는 ...
재건축 '안전성 비중' 30%로 낮추면…목동9·11, 태릉우성 '기사회생' 2022-08-16 17:28:20
신시가지9·11단지, 노원구 태릉우성, 은평구 미성 등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이 안전진단 벽에 막혀 줄줄이 사업이 좌절됐다. 안전진단 평가 기준 변경은 법 개정 없이 국토부 시행령·행정규칙 개정만으로도 가능해 연말 개편안이 확정되면 즉각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에서 안전진단을 아직 받지 않은 준공 30년...
화성범대위 '수원 군공항 공론화 반대'…김동연에 닥친 '지역갈등' [경기도는 지금] 2022-08-10 14:57:48
확장 갈등을 비롯해, 신시가지 악취(양주시와 동두천시), 송전선로 지중화 요구(안성시와 평택시), 치매안심 마을 설치(양주시와 서울 용산구) 등이 대표적 도내 지자체간 갈등으로 꼽힌다. 최근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을 둘러싼 용인시와 여주시 간의 '용수 갈등'도 마찬가지 사례다. 수원=김대훈 기자...
부부 공동명의 14억 주택, 올해는 단독명의로 종부세 내는게 유리 2022-08-07 17:04:02
신시가지 7단지 아파트(전용면적 74.12㎡)를 기준으로 우병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부동산팀장에게 의뢰해 시뮬레이션했다. 세액공제는 없다고 가정했고, 재산세(도시지역분 및 지방교육세 등 포함)와 종부세(농어촌특별세 포함)를 함께 계산했다. 우선 이 아파트를 보유한 A씨는 지난해 487만원의 보유세를 내야 했다....
우미건설, 주택 넘어 공모사업·프롭테크 투자 등 종합부동산회사로 진화 2022-08-03 15:20:31
서부신시가지 등에 아파트를 공급하며 전국구 건설사로 위상을 높였다. 우미는 설계와 시공뿐 아니라 조경 부분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이 회장은 출장이나 여행 중 호텔에 묵을 때마다 조경을 유심히 관찰하고 사진에 담은 후 우미가 시공 중인 아파트 단지에 적용했다. 2003년에는 아파트 조경공사를 규범화한...
금리인상 충격에…'똘똘한 한 채'도 상승 꺾였다 2022-07-31 16:54:05
‘잠실주공5단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등 각 지역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 아파트 가격이 반영된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경기 성남시 ‘산성역포레스티아’, 부산 ‘더샵센텀파크 1차’ ‘화명롯데캐슬카이저’ 등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가 포함돼 주택 경기 변동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지표로...
서울 대단지 8곳, 지난달 1건도 거래 안됐다 2022-07-26 17:32:20
‘강동롯데캐슬퍼스트’(3226가구),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3100가구) 등도 지난달부터 거래가 성사되지 않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 1064건(26일 기준)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저치는 올 2월(813건)이었고, 세...
서울 알짜 상가에 경매 집중…감정가의 두 배 낙찰도 2022-07-24 17:09:55
목동신시가지의 한 아파트 상가도 3억5600만원인 감정가를 훌쩍 뛰어넘는 6억1700여만원에 매각됐다. 낙찰가율은 173.4%였고, 응찰자 수도 17명에 달했다. 지난 12일 매각된 도봉구 창동 삼성아파트 지하상가 역시 감정가(1630만원)의 166.3%인 2710여만원에 낙찰됐다. 응찰자 수는 5명이었다. 지난달 21일 마포구 아현동의...
"서초 아파트 43억에 팔렸다"…'빅스텝' 아랑곳 않는 현금부자들 2022-07-15 06:24:05
1년 만에 2억8000만원 뛰었고,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4단지’ 전용 94㎡도 지난달 24일 20억1000만원에 팔려 직전 거래보다 7500만원 오르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들 주택은 고가 주택 기준인 15억원을 훨씬 웃돈다. 기준이 15억원인 이유는 정부가 2019년 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을 넘어가는 주택에 대해 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