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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HDC현산, 3월 4075억원 유상증자 2020-01-10 16:51:44
발행가격은 3월2일 확정된다.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이 발행 주관을 맡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증자에 나섰다. 이 회사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 2조5000억원 중 2조101억원을 대기로 했다. 나머지 4899억원은 컨소시엄을...
[아듀 2019]허리띠 졸라맨 카드업계 1년…'체질 변화'로 수수료 외풍 견뎌 2019-12-31 11:15:30
지주회사는 금융 계열사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 롯데카드는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이하 MBK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롯데그룹이 보유한 롯데카드 지분 79.83%를 MBK컨소시엄에 매각기로 한 것이다. 매각 금액은 1조3810억원이었다. 롯데그룹은 롯데카드 잔여 지분 20%를 보유하면서 협력 관계를...
"김사장 강남 빌딩도 IPO"…부동산 전문거래소 내년에 문 연다 2019-12-30 14:50:12
없었다. 금융위가 이 사업을 샌드박스 대상으로 지정하면서 관련 규제를 한시적으로 적용받지 않게 됐다. 사업 컨소시엄에는 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이 뛰어들었다. 핀테크 업체 루센트블록도 비슷한 형태의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사업을 최근 샌드박스...
HDC현산, 5000억 증자 나선다 2019-12-10 23:53:41
규모의 유상증자를 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신주 발행 준비에 들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규모 증자에 나선 것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 회사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 2조5000억원 중 2조원에...
[단독] '6% 고수익'…증권사, 해외 대출 활발 2019-11-25 10:52:19
용도로 사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에도 미국 플로리다주 `디플로맷호텔` 관련 1억달러 규모의 대출에 투자했으며, 상반기에는 미국 복합쇼핑몰 3곳에 대한 인수금융을 제공하는데 중순위 대출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도 이달 들어 키움자산운용 PEF를 통해 미국 16개주 ...
신한금투, 한전과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 가져 2019-11-18 16:38:28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공사와 멕시코 지역에 함께 짓기로 한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캐나다계 대체투자전문 운용사 스프랏코리아와 글로벌 투자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체휴(MOU)를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멕시코 내 3개 지역에 모두 29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신한금융투자, 한전 멕시코 태양광발전 사업 참여 2019-11-18 11:03:37
총사업비는 약 3천800억원으로 신한금융투자는 한국 컨소시엄 투자금액의 약 69%를 출자했다. 이 발전소 총발전량의 75%는 멕시코 연방전력공사(CFE)가 장기 전력구매 계약을 통해 구입하며, 한국전력은 발전소 운영·정비(O&M)를 직접 맡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서정석 신한금융투자...
제3인터넷은행 인가전 '확실한 1곳' 토스만의 잔치로 끝나나 2019-10-15 19:57:40
금융당국이 생각하는 제3 인터넷은행도 비슷한 맥락이다. ICT 기업이 혁신을 주도하되 은행이 리스크 관리를 하는 구도다. 하지만 ICT 분야에서 거론된 네이버, 인터파크[108790], 넥슨 등은 인터넷은행에 참여하지 않았고, SK텔레콤[017670]은 컨소시엄을 주도하기보다는 키움뱅크 컨소시엄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을...
토스뱅크, 제3 인터넷은행 '재도전' 2019-10-15 18:07:48
전부 떨어뜨리는 ‘돌발상황’이 터졌다. 당황한 금융위원회는 부랴부랴 예비인가 재추진에 나섰다. 인터넷은행에 관심 있는 기업을 돌며 1 대 1 컨설팅까지 해줬다. 15일 신청 마감 결과 토스뱅크는 재도전을, 키움뱅크는 포기를 선택했다. 또 다른 대형 정보통신기술(ICT)업체의 참여는 예상대로 없었다. 컨소시엄 구성 ...
'자금력 강화' 토스, 인터넷은행 재도전 2019-10-15 17:42:24
키움 컨소시엄은 아예 참여를 포기했습니다. 지수희 기자입니다. <기자> 간편송금 앱인 토스로 잘 알려진 비라리퍼블리카가 제3인터넷은행 출범에 다시 나섭니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마감일인 15일 "기존 금융권의 상식을 뛰어넘는 인터넷 은행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재도전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