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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9개월째 기준금리 年2.5% 동결…"금융안정 제일 중요" 김중수의 마이웨이 2014-02-13 20:44:02
김 총재는 최근 신흥국 불안에 대해 “1990년대 말 아시아 위기 때처럼 취약하진 않다”며 “신흥경제권의 불확실성은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상황에 대해서는 외국인이 채권시장에서 나가지 않고 있다며 “(다른) 신흥국과 좀 다른 방향을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신흥국 가운데 안전투자처로...
<고침> 경제(김중수 "'한국=안전투자처'…) 2014-02-13 19:29:21
첫째줄 '세이프 헤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이 다른 신흥[004080] 경제권과 차별화는 됐지만 국제 금융시장에서 안전 투자처를 일컫는 '세이프 헤이븐'(Safe haven)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국을 취약성이 낮은 나라로 평가한 데대해서도...
"금리동결, 국내금융 안정 신호" 2014-02-13 14:18:41
신흥 경제권들이 문제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거시경제 안정정책을 취하고 구조적인 변화노력을 기울인다면 변동폭은 차츰 줄어들 것이다"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난 IMF위기 당시처럼 신흥경제가 취약하지 않고, 금융규제제도도 잘 정착돼 있다는 점 역시 향후 신흥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김총재가 내다보는 이유입니다....
김중수 "'한국=안전투자처' 단정은 어렵다"(종합2보) 2014-02-13 13:52:45
신흥 경제권과 차별화는 됐지만 국제 금융시장에서 안전 투자처를 일컫는 '세이프 헤븐'(Safe heaven)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국을 취약성이 낮은 나라로 평가한 데대해서도 자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일문일답> 2014-02-13 13:50:10
▲신흥경제권과 선진경제권 간 양방향 파급 효과(스필오버) 가능성을 얘기할 수있다. 신흥[004080] 경제권은 문제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 1990년대 말아시아 외환위기 당시만큼 취약하지도 않다. 그땐 환율제도가 경직돼 있었고 인플레이션율도 높았다. 지금 신흥국에선 금융규제제도도 잘 돼 있고 외환보유액도...
코스피, 약보합권…외국인 '팔자' VS 연기금 '방어' 2014-02-13 13:24:53
"신흥 경제권의 불확실성은 앞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처한 경제상황에 따라서 신흥 경제권들이 좀더 거시경제 안정정책을 취하고 구조적 변화의 노력을 견지하면 변동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 초반 갈팡질팡하던 외국인은 매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현재 375억 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김중수 "'한국=안전투자처' 단정은 어렵다"(종합) 2014-02-13 12:36:37
자만하지 않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이 다른 신흥 경제권과 차별화는 됐지만 국제 금융시장에서 안전 투자처를 일컫는 '세이프헤븐'(Safe heaven)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국을 취약성이 낮은 나라로 평가한 데대해서도 자만하지 않는...
김중수 한은 총재 "신흥국 불확실성 줄어들 것"(종합) 2014-02-13 12:20:44
"신흥 경제권의 불확실성은 앞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처한 경제상황에 따라서 신흥 경제권들이 좀더 거시경제 안정정책을 취하고 구조적 변화의 노력을 견지하면 변동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이퍼링은 이미 예견된 것이기 때문에 예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각국의 대응 방안 있을 것"이라며 "많은...
김중수 총재 "금리동결, 국내금융 매우 안정적이라는 신호" 2014-02-13 12:20:27
옐런 미 연준 의장이 신흥경제권의 여러 부작용과 악영향이 미국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강조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이 그것을 무시했다고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투웨이 스필오버 이펙트(신흥과 선진경제권의 양방향 전이)를 미국이 그만큼 관심깊게 보고 있다는 얘기"라고 해석했다. 김 총재는 한국의...
김중수 "테이퍼링 신흥국 영향 줄어들 것" 2014-02-13 11:38:29
기자간담회에서 "처한 경제상황에 따라서 신흥 경제권들이 좀더 거시경제 안정정책을 취하고 노력을 견지하면 변동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퍼링(미국 양적완화 축소)은 이미 예견된 것이기 때문에 예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각국의 대응 방안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총재는 "영향을 크게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