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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강진사망 8천명 넘어…골든타임 필사의 수색(종합2보) 2023-02-08 10:14:56
붕괴하고 친척들이 실종 상태인 말타야 주민 무라트 알리나크는 로이터통신에 "여기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우리는 눈이 내리는데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라며 "나는 뭘 해야 하나?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라고 한탄했다. 튀르키예에서 지진 피해가 가장 심했던 하타이 주 주민인 오스만 칸 타닌미스는 "깨어나 보니...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 7천800명 넘어…이재민 2천300만명(종합) 2023-02-08 08:34:16
붕괴하고 친척들이 실종 상태인 말타야 주민 무라트 알리나크는 로이터통신에 "여기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우리는 눈이 내리는데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라며 "나는 뭘 해야 하나?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라고 한탄했다. 튀르키예에서 지진 피해가 가장 심했던 하타이 주 주민인 오스만 칸 타닌미스는 "깨어나 보니...
실종된 아기 주검 찾아 준 악어…시신 두고는 물속으로 사라져 2023-01-26 19:04:01
물에 빠져 실종됐던 4세 아이의 시신을 악어가 등에 업어 가족에 전달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마하캄강에 사는 악어가 실종된 아이의 시신을 직접 자기의 등에 실어 가족 품으로 돌려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인근에 살던 무함마드 지야드 위자야는...
英 배우 줄리언 샌즈, 캘리포니아서 하이킹 중 실종 2023-01-19 21:38:21
볼디 볼 지역에서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1958년 영국 요크셔주에서 태어난 샌즈는 2020년 영국 일간 가디언과 한 인터뷰에서 "산 정상에 가까워지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말하는 등 이전부터 하이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3주간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英 배우 줄리언 샌즈, 하이킹 중 실종…수색 난항 2023-01-19 21:28:12
산으로 하이킹을 하러 갔다가 실종됐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샌즈는 13일 샌 게이브리얼 산맥으로 하이킹을 나갔다가 오후 7시 30분께 이 산맥의 볼디 볼 지역에서 실종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3주간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이어지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조 바이든...
영국 배우 줄리언 샌즈, 캘리포니아서 하이킹 중 실종 2023-01-19 20:59:29
산으로 하이킹을 하러 갔다가 실종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샌즈는 13일 샌 게이브리얼 산맥으로 하이킹을 나갔다가 오후 7시 30분께 이 산맥의 볼디 볼 지역에서 실종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3주간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이어지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남현우 출연 소감 “진심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 2023-01-18 09:30:07
감사드린다”라며 ‘미씽2’ 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씽2’를 사랑해 주시고 공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더불어 ‘미씽2’를 통해 많이 배우고 실종자분들과 가족분들에 대한 관심도 더욱 키우게 됐다. 실종자분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는...
"BTS 보러간다" 일기장 남기고 행방불명된 소녀, 경찰에 붙잡혀 2023-01-12 16:32:13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만나러 한국으로 가겠다며 집을 나섰다 실종된 10대 소녀 2명이 고향에서 약 1천200㎞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고 미 CNN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도시 카라치 경찰은 지난 7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13세, 14세 소녀 2명이 집에서 약 1천200㎞ 떨어진 북...
"BTS 보러간다" 일기장 남기고 가출 파키스탄 10대 소녀 붙잡혀 2023-01-12 15:49:06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만나러 한국으로 가겠다며 집을 나섰다 실종된 10대 소녀 2명이 고향에서 약 1천200㎞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고 미 CNN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도시 카라치 경찰은 지난 7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13세, 14세 소녀 2명이 집에서 약 1천200㎞ 떨어진 북...
검찰 "서훈, 자진 월북 인식 주려…해경 보도자료 초안 직접 가필" 2023-01-10 18:20:55
비서관 회의에서 “서해에서 실종된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 측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소각돼 남북 관계에도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사건 발표는 신중히 검토하겠다. 비서관들은 보안 유지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일부 비서관은 “어차피 공개될 텐데 바로 피격 사실을 공개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