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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오늘(31일) 송중기의 ‘이쁜이 일병 구하기’ 펼쳐진다 2016-03-31 17:28:00
자신의 이용 가치도 끝날 거라고 생각한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그는 안전한 탈출로를 얻기 위해 모연을 납치했고, 시진의 발을 묶어두기 위해 파티마(자이온 바레토)에게 총상을 입힌 후 “이 나라를 뜰 수 있는 방법을 가져와”라는 말만 남긴 채 자취를 감췄다. 자신의 눈앞에서 납치당하는 모연을 바라볼 수밖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구할까..“군복 벗고 사복 입어도 짱이야” 2016-03-31 17:08:12
일 잘하기로 소문난 시진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손에서 ‘이쁜이 일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지난 11회분에서 북우르크 2인자에게 무기를 넘기면, 쿠데타로 친미정권을 세우고 싶어 하는 미군의 계획이 성공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용 가치도 끝날 거라고 생각한 아구스. 그는 안전한 탈출로를 얻기 위해 모연을...
태양의 후예 진구, 분노의 발길질...왜? 2016-03-31 15:30:29
건넸고 돌아가려는 순간 서상사는 아구스의 부하에게 주먹을 날리며 제압하기 시작했다. 윤중위의 치료를 위한 약품이었기에 서상사는 더욱 분노하며 아구스의 부하에게 발길질을 시전하며 시청자들의 그의 분노를 공감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송혜교, 무거운 극 속 ‘꿋꿋한 여주’의 모습 2016-03-31 14:07:00
또 유시진과 헤어지라며 조롱하는 아구스를 향해 한국말로 “그런 말은 돈 봉투 주면서 하는 거야, 물이라도 주면서”라고 응수하는 모습에서는 홀로 심문 당하는 상황에 두려움에 떨면서도 결연함이 깃든 눈빛으로 아구스의 카리스마에 지지 않는 강모연을 보여줬다. 이에 5회를 남겨둔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한계...
‘태양의 후예’ 송혜교라 가능한 신개념 여주인공 강모연 2016-03-31 11:03:18
또 유시진과 헤어지라며 조롱하는 아구스를 향해 한국말로 “그런 말은 돈봉투 주면서 하는 거야, 물이라도 주면서”라고 응수하는 모습에서는 홀로 심문 당하는 상황에 두려움에 떨면서도 결연함이 깃든 눈빛으로 아구스의 카리스마에 지지 않는 강모연을 보여줬다. ‘태양의 후예’가 회를 거듭할수록 묵직한 스토리를...
‘태양의 후예’ 송중기, 군인의 책임감-목숨 건 사랑으로 ‘인심(人心) 강타’ 2016-03-31 08:40:00
방송 말미에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 역)가 송혜교(강모연 역)를 납치하자 그를 구하러 가는 모습으로 남자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군인으로서의 우직한 신념과 사명감뿐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책임감까지, 목숨보다 더한 책임감으로 인심을 강타했다는 평을받고 있다. 한편 ‘태양의...
‘태양의 후예’, 자체 최고 ‘논스톱’ 경신…시청률 31.9% 기록 2016-03-31 08:32:00
미군의 눈을 피해 우르크에서 안전히 탈출하려는 아구스 일당이 꾸민 일이었다. 뒤늦게 이를 안 시진은 아구스 일당과 마주했고, 납치된 모연을 발견했다. 당장에라도 모연을 구해내고 싶었지만, 총상을 입은 파티마를 위해 시진은 총을 내려놨다. 불안해할 모연에게 “내가 반드시 찾고, 내가 반드시 구할 겁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위기 앞에 빛나는 강철 멘탈…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2016-03-31 07:21:19
눈을 피해 우르크에서 안전히 탈출하려는 아구스 일당이 꾸민 일이었다. 뒤늦게 이를 안 시진은 아구스 일당과 마주했고, 납치된 모연을 발견했다. 당장에라도 모연을 구해내고 싶었지만, 총상을 입은 파티마를 위해 시진은 총을 내려놓았다. 불안해할 모연에게 “내가 반드시 찾고, 내가 반드시 구할 겁니다”라는 약속을...
‘태양의 후예’ 송중기, 군인으로서의 사명감에 남자로서의 책임감까지 `인심 강타` 2016-03-31 07:07:30
방송 마지막에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 역)가 송혜교(강모연 역)를 납치하자 그녀를 구하러 가는 모습으로 남자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군인으로서의 우직한 신념과 사명감뿐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책임감까지, 그야말로 목숨보다 더한 책임감으로 인심을 강타했다는 평이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조재윤, 해맑은 브이 “나쁜 사람 아니에요~” 2016-03-25 15:09:05
‘태양의 후예’의 악역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조재윤, 그리고 가브리엘의 즐거운 한때가 담겨있다. 극중 악역으로 등장한 세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특히 ‘아구스’ 역의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장난스러운 와중에도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로 눈길을 모았다. 이들 악역 3인방은 KBS 2TV ‘태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