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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체 포스코의 신소재 개발] 알루미늄보다 더 가볍고 훨씬 강한 강철…포스코 '기가스틸'로 꿈의 소재에 도전한다 2017-04-24 09:00:00
태국 cgl(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 준공식에서 “철강은 알루미늄보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강도가 3배나 강한 기가스틸이 경량화 측면에서도 월등한 성능을 낼 수 있다”고 했다.경제성 월등히 높은 자동차 소재포스코가 개발한 기가스틸은 알루미늄 등 대체 소재보다 경제성, 경량화, 강도는 물론...
세아제강, 판재사업 분할 2017-04-11 18:10:02
위해 관련 부문을 100% 자회사로 분할한다.세아제강은 아연도금강판 컬러강판 등의 판재사업을 분리해 신규 회사를 설립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새 사명은 세아씨엠(seah coated metal)으로 정했다. 다음달 2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처리해 7월1일 공식 출범한다. 회사 측은 제품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베트남, 한국산 도금강판에 반덤핑 관세…포스코 수출차질 2017-04-02 09:42:19
= 베트남이 한국산 아연도금강판에 반덤핑 관세를 물리기로 확정해 우리 업체들의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2일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오는 14일부터 5년간 한국에서 수입되는 아연도금강판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반덤핑 관세율은 포스코[005490] 7.02%, 기타 한국업체...
휴롬, 프리미엄 원액기 출시 2017-03-29 18:54:54
아연도금강판(egi)을 썼다. 본체에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달아 착즙 과정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10년간 품질을 보증하는 강력한 모터 두 개를 탑재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스웨덴 등 유럽에 먼저 선보였다.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10원 동전 크기로 10t 무게 견디네…포스코 '기가 막히게 가벼운 스틸' 2017-03-29 18:08:51
있었다. 포스코가 초고강도 자동차강판 ‘기가스틸’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부터 2600억원을 투자해 세운 이 공장은 설비도 남달랐다. 도금을 위해 섭씨 800도까지 달궈진 강판을 초당 120도 급랭시키는 대형 설비도 눈길을 끌었다. 대장간의 달궈진 쇠를 담금질하듯 급랭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이다. 망간...
휴롬, 프리미엄 원액기 내놔 2017-03-28 10:56:23
아연도금강판(egi)을 썼다. 본체에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달아 착즙 과정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10년 품질 보증의 강력한 모터 두 개가 탑재됐다. 국내 출시에 앞서 스웨덴 등 유럽에 먼저 선보였다.김재원 휴롬 대표는 “20~30대 타깃의 합리적 가격대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라인업 확장을 통해...
동국제강, 63년을 기다렸다…지구 반바퀴 돌아온 '쇳물의 꿈' 2017-03-22 18:08:58
건설사업에서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자리를 내줬다.장 부회장은 “아연도금강판과 컬러강판 등의 생산설비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보호무역주의에는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당진=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
인도 일관제철소 꿈 무산되나…포스코, 12년 만에 부지 반환 2017-03-19 20:39:09
냉연강판 공장과 45만t 규모의 자동차·가전용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 30만t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두고 있다. 푸네 델리 첸나이 구자라트 등 4개 지역에서는 철강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의 자동차강판 생산법인 포스코마하라슈트라는 2015년 98만t이던 판매량을 지난해 120만t으로 확대하고...
포스코, 인도 오디샤 제철소 사실상 손 떼…"부지 반환하겠다" 2017-03-18 23:28:02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에 180만t 규모의 냉연강판 공장과 45만t 규모의 자동차·가전용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을 설립하고 델리·푸네·첸나이 등에 철강가공센터 등을 운영하며 인도 내 하공정(철강제품 생산) 중심의 투자를 확대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년전인 2015년 7월 경영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인도 동쪽(오디샤...
'철과 AI의 만남' 포스코가 최초 2017-03-08 18:05:09
ai를 기반으로 도금량을 자동 제어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지난 1월부터 광양제철소에 적용했다고 8일 발표했다.포스코는 이 기술을 통해 자동차강판 생산의 핵심인 용융아연도금 공정에서 도금량 편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도금량이 달랐지만 ai 기술이 적용돼 품질이 일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