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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W아카데미, 포스코 창업스쿨...기업들의 취창업 프로그램 도전을! 2019-02-07 13:34:53
'자양'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아호로 ‘큰 바다가 평생 변함없이 자신을 성장시킨다’는 뜻이다. 즉 바른 인재를 키워 큰 세상으로 내 보내겠다는 김 회장의 철학이 담겼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김 회장은 격주마다 아카데미 강의실을 찾아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 줄정도로 애정을 갖고...
설 연휴 교통사고 1위는 '광주 이마트 상무점 주변' 2019-02-03 10:15:00
헬리아호텔 부근에서는 사고 8건에 부상자 10명이 각각 발생했다. 대구시 서구 내당동 대양빌딩 앞 인근도 사고가 6건으로, 사망자 1명을 포함해 13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5년간 설 연휴에 반경 200m 이내에서 교통사고가 5건 이상 발생한 지점은 전국에 모두 44곳으로 집계됐다. 광역시·도별로는 경기가 10건으로 가장...
[연합이매진] 동해안 400년 종가의 손맛…강릉 한정식 '과객' 2019-01-15 08:01:03
:아호 임경당)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강릉 김씨 후손들이 지은 별당이다. 김열의 아버지 김광헌은 1519년(중종 14)에 진사에 올랐으나 관직에 나가지 않았고 김열(金說) 또한 그러했다고 한다. 임경당은 아래쪽에도 한군데 더 있어, 위쪽 마을에 있는 이곳을 상임경당이라 부르기도 하고 진사댁으로 부르기도 한다. 금산평...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진도 운림산방과 용장성 2019-01-12 08:01:38
황공망과 비교해 '소치'(小痴)라는 아호를 직접 지어주고, "압록강 동쪽에는 소치를 따를 만한 사람이 없다"고 극찬했다. 운림산방(명승 제80호)은 서울에서 귀향한 소치가 말년을 보낸 화실이다. 소치 이후 5대가 200년 동안 이곳을 중심으로 화맥을 이어오고 있다. 매표소를 지나 소나무와 동백나무를 앞에...
'해오 외교관상'에 김세원·임희순·정동익·오종민 씨 2019-01-02 13:23:21
장관의 아호다. 김세원 과장은 국내 체류 동포나 미국 내 시민권 미취득 한인 입양인 등 소외됐던 동포들을 포용하는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등 선제적으로 재외동포정책을 발굴하는데 기여했다. 임희순 소장은 지난해 10월 사이판 태풍 피해 당시 한국 군 수송기 파견을 지원하고 동포 800여 명을 괌으로 긴급 수송하는...
[그림이 있는 아침] 김환기 '무제' 2018-12-17 17:33:07
자신의 아호 ‘수화(樹話)’처럼 소통과 어울림까지 녹여냈다. 낯선 타지에서 세상과 대화하며 캔버스를 온통 푸른 바탕으로 물들여 고향의 하늘이자 동해 바다를 은유했다. 샘처럼 솟아나온 푸른 색깔과 두터운 질감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메아리 같은 여운을 남긴다. 고국의 산천과 한민족의 슬기에...
동원그룹, 매달 그림책 선물…'책꾸러기' 10년간 120만권 2018-12-17 16:14:21
김 회장의 아호로, 자(滋)는 ‘자라다, 번성하다, 증가하다’의 의미를 지니며, 양(洋)은 ‘큰 바다, 거센 파도’를 뜻한다.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는 3기가 열린다. 매주 토요일 25회 수업을 비롯해 3박4일 겨울캠프, 여름방학 현장실습 및 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 1~2기에는...
"올 여름 일본 혹서는 '온난화 영향'"…日 연구팀, 첫 증명 2018-12-07 10:21:09
있다. 와타나베 마사히로(渡部雅浩) 도쿄대학 대기해양연구소 교수는 "막연하게 밖에 파악하지 못했던 온난화와 이상기후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이상기후 발생 위험이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확률을 분석하는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실제로 발생한 혹서와 호우 등의 이상기후에 온난화가...
[그림이 있는 아침] 소동파 '고목죽석도' 2018-12-03 18:10:46
아끼는 관리로 일세를 풍미했다. 본명은 소식이지만 아호(동파)로 이름을 알린 그는 “나 또한 고목과 대나무를 잘 그린다”는 글을 남겼을 정도로 문인화에도 조예가 깊었다. 현재 전해지는 소동파의 그림은 ‘고목죽석도(枯木竹石圖)’와 중국 미술관에 소장된 ‘소상죽석도(瀟湘竹石圖)’...
'강원 발전 공로' 동곡상 시상…5명 수상 영예 2018-11-27 17:53:29
남긴 동곡 김진만(1918∼2006년) 선생이 자신의 아호를 따 1975년 제정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동곡사회복지재단은 김진만 선생의 장남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1989년 사재를 출연, 설립해 지금까지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며 운영되고 있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