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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확정…최정상급 스태프들과 손잡고 역대급 무대 선사 2022-05-23 16:30:05
`안무 복사기`라 불리는 디테일한 안무 실력, 그리고 화려한 의상으로 무한매력을 뽐내며 모든 곡을 라이브로 소화해내 단독 콘서트의 최강자로 모두를 놀라게 한 김희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무대 위가 가장 즐겁다"는 아티스트답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볼거리와 팬 서비스를 장착하고...
‘데뷔까지 단 하루’ 블랭키, 기대 포인트 셋 #올라운더 #대세조짐 #초호화지원군단 2022-05-23 12:40:06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블랭키의 팀워크를 보여줄 안무는 우주소녀, 엔하이픈, 라우드 등과 협업한 방송 안무팀 더 빕스(The Bips)가 제작했다. `떰즈업` 영어 버전 안무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안무 총감독이었던 강옥순 교수가 맡았다. 9가지 매력으로 중무장한 블랭키가 초호화 프로듀서진의 지원사격...
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개막작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CJ토월극장 무대에 2022-05-16 17:53:33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문병남 안무, 양영은 대본·연출)이 오는 6월 9-1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다시 한번 선보여진다. 이 작품은 전)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이자 현)M발레단 대표 겸 예술감독인 문병남의 안무작으로 파워풀하면서도 극적인 안무와 역동적인 양영은의 연출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온몸으로...
125년 전 유럽이 감동한 '코레아의 신부' 전곡 초연 2022-05-09 17:34:00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전권을 휘두르던 때입니다. 까다롭게 레퍼토리를 선정하던 말러도 이 작품은 인정한 셈입니다. ‘코레아의 신부’는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1899년 독일 함부르크시립극장에서도 14차례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경arte필하모닉 초연 그대로 연주 김여진 빈심포니 부지휘자 내한…120분간 낭만주의 사운드...
“완벽히 새로운 매혹을 만나다” 뮤지컬 ‘마타하리’, 몰입 100% 프로필 현장 메이킹 영상 공개 2022-05-06 17:40:07
옥주현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안무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한다. 마타하리 역으로 첫 뮤지컬 데뷔를 예고한 솔라 또한 아름다운 시선과 몸짓으로 유럽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마타하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 눈길을 끈다. 붉은 천을 배경으로 순수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김성식과 이홍기의...
"BTS 멤버들과 한 무대 선듯"…뉴욕서 K실감콘텐츠 체험 전시 2022-05-04 09:00:01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BTS의 온라인 콘서트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토대로 만든 콘텐츠를 비롯해 모두 16종의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문화 한류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현지인들의 관심도 뜨겁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뉴욕 전시의 사전 예약은 시작된 지 30분 만에 모든 표가 매진됐다고 한다....
무용가 양영은, 한국인 최초 A&HCI급 국제학술지 표지 장식 2022-04-25 16:29:25
문병남 특유의 감성적인 표현주의적 안무를 통해 관객들은 주인공인 한 무용과 여대생의 죽음에 몰입하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공유한다. 양영은은 이 작품의 초연을 관람하며 스스로 다양한 신체적 감각들의 반응, 정서적 동요, 그리고 인지적 해석의 연결성을 경험하며 이 논문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리뷰] 뮤지컬 '데스노트', 싹 바뀐 무대…강렬한 LED 영상으로 객석 압도 2022-04-17 16:58:33
올렸다면 이번엔 세트와 안무, 의상, 영상 등 무대 연출을 국내 정서에 맞게 자유롭게 각색하고 수정했다. 영상과 무대효과가 이전 공연에 비해 훨씬 더 화려해졌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線)’의 활용이 두드러진다. 무대 바닥과 벽면, 천장까지 총 3개 면이 3㎜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1380장으로...
차진엽 "안견이 꿈꾼 이상향, 춤으로 풀어냈죠" 2022-04-14 17:21:32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 감독과 지난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폐막식 예술감독을 맡았다. “1년 전쯤 협업을 제의받은 뒤 줄곧 ‘어떤 주제로 만들어야 국립무용단에 어울릴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몽유도원도가 떠올랐어요. 굽이굽이 이어진 한국의 산세, 그리고 현실세계와 이상세계가 공존하는...
무대에 향 피우고, 나비 날리고…"화려한 무대 연출과 만난 전통무용" 2022-04-03 17:56:19
감독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다. 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도 다양한 무대 연출을 무용극에 접목한다. 무대 뒤편에 8m 길이의 화선지를 설치해 화가 고정두가 수묵화를 그린다. ‘나비 살풀이춤’을 출 때는 살아있는 배추흰나비를 무대에 날린다. ‘화조풍월’ 군무가 펼쳐지는 장면에선 객석에 향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