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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형제' 푸에르토리코오픈서 첫승 노린다 2021-02-25 17:54:20
없는 ‘푸우 형제’ 안병훈(30)과 김주형(18)은 이번 대회에서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올 시즌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기록한 공동 8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김주형(19)도 푸에르토리코에서 깜짝 우승을 노린다. 군복무 후 1부 투어 복귀를 꿈꾸는 배상문(35)도...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2021-02-05 17:37:11
랭킹 263위인 이경훈은 이날 그린 적중률 100%의 고감도 샷을 앞세워 6개의 버디(보기 1개)를 잡아냈다. 5언더파 공동 6위에 오른 그는 생애 첫 우승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병훈(30)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7위다. 지난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우승자 김시우(26)는 공동 70위(이븐파),...
피닉스오픈 대신 사우디行 택한 PGA선수들 2021-02-04 18:04:09
그나마 위안거리다. 김시우(26)와 임성재(23), 안병훈(30), 이경훈(30), 강성훈(34) 등 한국 선수들도 출전했다. 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등은 초청료 제도를 금지하고 있다. PGA투어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유러피언투어는 주최 측이 투어에 소속되지 않은 선수들에게만 초청료를 주도록 허락하고 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가전/디지털 부문, 건강 부문 수상기업 소개 2021-02-04 17:10:23
(안병훈 부장) 안녕하십니까? 디지털 액세서리 부분 4년 연속 수상하게 된 PC 모바일 전문 기업 주식회사 엑토 안병훈 부장입니다. 저희 엑토도 내년이 되면 만 30돌이 됩니다 30년 가까이 큰 굴곡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변함없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기에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
'PGA 악동' 리드, 또 규칙 위반 논란 구설수 2021-01-31 18:23:21
나눠 가졌다. 하지만 규칙 위반 논란으로 빛이 바랬다. ‘아이언맨’ 임성재(23)는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4언더파 공동 20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순위를 34계단 끌어올렸다. 안병훈(30)은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적어내 합계 2오버파 공동 63위에 머물렀다. 첫날 공동 4위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51)는 5타를 잃고...
[포토] 엑토,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디지털액세서리 부문 수상 2021-01-26 22:43:09
부문을 수상한 엑토(브랜드명 엑토) 안병훈 부장(오른쪽)과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이번 시상식을 정부의 방역...
김시우-임성재 '간판 골퍼' 경쟁 2021-01-25 17:18:13
이 덕분에 김시우는 세계랭킹 73위 안병훈(30)과 95위 강성훈(34)을 제치고 한국 내 ‘올림픽 골프랭킹’ 2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7위인 임성재(23)가 올림픽 랭킹 1위다. 도쿄올림픽 출전권은 국가별로 세계랭킹 상위 2명(15위 이내면 최대 4명)에게 주어진다.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린다면 현재 기준으로 임성재와...
5m 극적 '홀핥기' 버디…김시우, 3년8개월 침묵 깨고 우승 축배 2021-01-25 17:18:01
유 회장은 보이지 않는 반발과 싸워가며 인수에 성공했고 결국 이 같은 진기록이 완성됐다. 캔틀레이는 이날 하루에만 11타를 줄이는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였지만 김시우에게 밀려 1타 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안병훈(30)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다. 2020~2021시즌 첫 톱10이다. 임성재(23)는 13언더파...
김시우, 또 無보기 라운드…4년 만에 우승 도전 2021-01-24 18:06:51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안병훈(30)은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이며 공동 13위(11언더파)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23)는 1타를 잃고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20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해저드에만 세 번 공을 빠뜨린 것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感잡은 안병훈…'미생'서 '완생'으로 거듭날까 2021-01-22 17:17:54
안병훈(30)은 골프계의 미생이다.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17세)로 우승한 뒤 2011년 프로로 전향한 그의 앞길에는 탄탄대로가 펼쳐질 줄 알았다. 꿈은 10년의 세월 동안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124번이나 출전했지만 우승이 없다.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