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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울·인천·경기·강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2024-07-18 07:52:20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중부지방 산사태 위기 경보를 높였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앞서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긴급재난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명품 받고 韓 대리인 활동"…美 검찰, 수미 테리 기소 2024-07-17 17:32:21
테리가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문자와 한국 측에서 받은 금품 내역을 비롯해 그가 어떤 접대를 받았는지 등이 사진까지 첨부돼 적나라하게 담겼다. 10여 년에 걸쳐 국가정보원 등으로부터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받고 고가 의류와 핸드백, 고액의 연구비 등을 받았다고 검찰은 공소장에 적시했다. 뉴욕 검찰은...
"출발 전 확인하세요"…플랫폼업계, 폭우·침수 정보 확대(종합) 2024-07-17 10:29:55
= 플랫폼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부터 이용자들이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 서비스 등을 통한 위험상황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이용자가 폭우에 따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포털 다음, 카카오톡 오픈채팅, 카카오맵 등 주요 서비스에 홍수·침수·도로통제 등 위험상황...
[속보] 의정부 동부간선도로·지하차도 출입 통제 2024-07-17 08:50:07
경기 의정부시는 17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동부간선도로와 시내 지하차도 출입을 통제했다. 의정부시는 현재 호우경보가 발효돼 있다. 한때 시간당 80㎜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다. 의정부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우회도로 이용과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대전·세종·충남 시간당 60mm 폭우…"안전사고 유의" 2024-07-16 21:59:54
시군은 재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후 8시를 기해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30∼100㎜, 많은 곳은 150㎜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충청·경상권 물폭탄…중대본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2024-07-16 20:22:15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단계별 행동 요령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하고 지난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철저한 대비와 비상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등 안전관리에 온 힘을...
"변우석 스케줄 재난문자로 보내라"…'황제 경호' 논란 일파만파 [이슈+] 2024-07-16 18:04:27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차라리 변우석 스케줄을 재난 문자로 보내달라"며 "그쪽 근처엔 얼씬도 안 하겠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이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작품인 '선재 업고 튀어'를 인용해 "선재 오면 튀어", "게이트 닫고 튀어" 등 변우석의 경호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반...
바이든 "정치가 킬링필드 돼선 안돼…과열된 정치 온도 낮춰야"(종합) 2024-07-15 10:19:11
정치가 문자 그대로 전쟁터나 '킬링 필드(killing field·대량 학살 현장)'가 돼선 안 된다"면서 "우리 헌법은 극단주의가 분노가 아니라 품위와 품격의 미국을 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증오가 안전한 피난처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언급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5일부터 공화당 전당대회가 개최되는...
이번주 집중호우에 차량 1천여대 침수…피해액 100억원 육박(종합) 2024-07-10 17:25:20
구축해 운영 중이다. 손해보험협회는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통해 문자를 받은 차주는 안전이 확보된 상황인지를 미리 확인한 후 차량을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키기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손해보험사들도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자체 비상팀을 운영하고 있다. srchae@yna.co.kr [https://youtu.be/u2wnsQ2S_iw] (끝)...
"온라인 이용자 절반 '파밍' 공격을 '피싱'으로 오인" 2024-07-10 11:00:28
보안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PC·모바일 사용자 5천38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 보안 만렙 테스트'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해커 등이 DNS(Domain Name System) 서버를 조작해 합법적 웹사이트로 위장한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