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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혼술족' 위한 모둠 안주 도시락 출시 2017-10-31 09:01:59
야채볶음, 라면(스파이시갈릭맛)으로 구성됐다. 맥주 안주인 '혼술이라면 오깐마라'(3천800원)는 오꼬노미야끼, 깐풍만두, 마카로니 샐러드, 라면(마일드 카레맛)을 담았다. 제품명은 각각에 담긴 메뉴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들었다. 주메뉴인 라면은 CU가 일본 동경라면사로부터 직소싱한 제품이다. 면...
막장이냐 꿀잼이냐…'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풀어야 할 숙제 2017-10-20 16:43:55
극 중 도지원은 왕년에 잘 나가는 배우이자 ju 그룹의 안주인으로 살다가 숨겨둔 딸의 존재가 발각돼 이혼 후 드라마 단역부터 다시 시작하는 라라 역을 맡았다.도지원은 "'라라' 캐릭터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인물이라 너무 하고 싶었다. 새로운 모습을 연구해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며...
뮤지컬 `레베카`, 5일 연장 공연 확정…10월 24일 마지막 예매 전쟁 예고 2017-10-16 09:33:40
안주인이 된 순수하고 섬세한 `나(I)` 역에 김금나, 이지혜, 루나, 레베카 죽음의 비밀을 무기로 막심과 `나(I)`를 협박하는 잭 파벨 역에 최민철, 이상현, `나(I)`의 이전 고용주 반 호퍼 부인 역에 정영주, 김나윤 그리고 막심의 누이이자 `나(I)`의 진정한 친구 베아트리체 역에 이정화, 류수화 등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미국 트럼프 첫째·셋째 부인 '말의 전쟁' 2017-10-10 19:45:27
아니라 아이들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며 “전 부인의 말에는 어떤 분명한 알맹이가 없다. 불행하게도 시선을 끌고자 하는 이기적인 헛소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워싱턴포스트는 “상황이 백악관의 진짜 안주인 찾기 식으로 흐르고 있다”며 “두사람이 매우 공개적인 말의 전쟁을...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모성애와 반전을 지닌 악역 2017-10-10 08:12:29
과정에서 양정아는 하녀에서 안주인으로 ‘신분 상승’ 하기 위한 소름 돋는 이중성은 물론 주위 사람을 조종하는 치밀함지 보이며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그의 멈출 줄 모르는 악행은 시청자에게 치를 떨게 하기도. 특히 양정아는 다른 악역과는 차별점을 두며 시선을 이끌었다. 짙은 모성애로 개연성과 당위성을...
"내가 퍼스트레이디" 트럼프 첫째·셋째 부인 '말의 전쟁' 2017-10-10 05:04:31
워싱턴포스트(WP)는 "상황이 백악관의 진짜 안주인 찾기 식으로 흐르고 있다"며 "이바나와 멜라니아가 매우 공개적인 말의 전쟁을 했다"고 전했다. 또 "멜라니아가 (이바나의) 모욕적 발언이 퍼지도록 내두는 대신 '주먹을 휘두르는 어떤 상대에게도 더 강하게 받아치라'는 남편의 유명한 전술을 꺼내 들었다"고 이...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 아찔 맞대면 2017-09-17 14:06:24
방송에서는 해성그룹 안주인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빌린 2천만원으로 도경의 합의금을 갚는 지안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자신을 구제불능에 거지근성 있냐는 말로 모멸감을 준 도경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린 지안과 하루 만에 그녀가 만들어온 2천만원의 출처에 대해 전전긍긍하는 도경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황금빛 내 인생'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 돌파 2017-09-04 08:36:53
모습부터 해성그룹 안주인 노명희(나영희)가 지안-지수(서은수) 쌍둥이 자매 둘 중 하나가 자신의 친딸임을 확인하고 되찾으려는 모습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 '황금빛 내 인생'은 다소 고루한 소재인 '출생의 비밀'을 극 초반부터 정면으로 다뤄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청춘부터 노년까지...
[인터뷰] 유미 호건 여사 "한인 퍼스트레이디 역할 할 것" 2017-09-03 15:31:55
주) 안주인일 때 아니면 누가 하겠느냐. 있을 때 부지런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재미교포인 호건 여사는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이다. 그동안 메릴랜드주와 한국 사이의 가교 구실을 해온 그는 메릴랜드주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7박 8일 일정으로 전날 방한했다. 호건 여사는 인터뷰에서 2년 전...
양희은 "9월3일 생신 앞두고…후배들 품어준 조동진 형" 2017-08-28 17:52:35
배고픈 우리에게 따뜻한 라면을 끓여주신 분은 그 댁 안주인이셨다"고 떠올렸다. 양희은은 조동진의 생일을 챙길 정도로 각별하게 마음을 나눴다. 그는 "9월 3일은 형의 생신"이라며 "난 떠나서 살 때도 그 날짜에 맞춰 귀국할 정도였다. 미리 한번 못 찾아뵌 것이 못내 가슴 저리다"고 안타까워했다. 1990년대 조동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