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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올해 인기검색어는 기후변화·우영우·초단기 강수 2022-12-07 17:01:00
대 K-리그 XI, 드라마 '수리남', 우크라이나, 게임 '로스트아크', 스승의 날이 뒤를 이었다. '기후 변화'가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 지구의날 52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한 '기후변화 주간'과 최근 높아진 환경에 대한 관심 영향으로 분석됐다. 인물 분야에서는...
메시 "멕시코 유니폼 안 찼다" 해명에도…"기피인물 지정해야" 2022-12-07 14:44:44
지난달 27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 라커룸에서 동료와 자축하던 중 바닥에 놓인 멕시코 유니폼 셔츠를 발로 건드리는 듯한 동작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자 멕시코 복서 카넬로 알바레스는 트위터를 통해 "메시가 우리 유니폼과 국기로 바닥을 닦는...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X김무열X정수빈, 4인 완전체의 비밀스러운 존재감 ‘궁금증 증폭’ 2022-12-06 10:30:09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을 비롯해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의 만남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위태로운 부부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부터 이들과 긴밀하게 얽히는 장우재(김...
고개 숙인 손흥민 "국민께 죄송"…조규성 "브라질, 너무 강했다" 2022-12-06 07:48:27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이 그냥 너무 강했던 것 같다"면서도 "선수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었던 건 모두가 아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왜 다 세계적인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는 강팀에 있는지 알 것 같다"면서 "브라질 선수들이 여유나 패스 모두 다...
사이클만 타던 김민재, 훈련에 변화…브라질전 출전할까 2022-12-04 17:21:27
오전(현지시간)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했다. 브라질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훈련. 26명의 대표선수와 예비멤버로 동행하고 있는 오현규(수원)까지 모두가 훈련에 참여했다. 하지만 몸을 푼 다음 진행한 밸런스 훈련부터 김민재는 '열외'됐다.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1차전, 가나와 2차전에 모두 선발...
손흥민, 尹대통령과 통화…"나라 위해 한 몸 바치겠단 생각" 2022-12-03 20:35:12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허용했던 한국 대표팀은 전반 25분 김영권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뒤, 후반 46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의 '극장골'로...
"국대가 태극기 밟다니 창피하다"…송민규, 논란에 결국 사과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4:53:36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허용했던 한국은 전반 25분 김영권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뒤, 후반 46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의 '극장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세리머니를 펼치는...
[특파원 시선] '잇단 물의' 대한상의, 베트남서 명예 회복할까 2022-12-03 07:00:07
국민들도 알 권리가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부터 현지에 진출한 유명 대기업 위주로 구성된 'K-FDI 주재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중소기업 차별론이 불거진 것도 대한상의 입장에서는 시급해 해결해야할 과제다. 대한상의 소속 17만개 회원사 중 98%가 중소기업인 점을 감안하면 대기업들 위주로...
월드컵 92년 만에 첫 주·부심 모두 여성 2022-12-02 18:15:22
2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독일 4-2 승)에서 휘슬을 불어 남자 월드컵 본선 경기에 나선 ‘최초의 여성 주심’이 됐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92년의 역사를 지닌 남자 월드컵에서 여성 심판이 주심을 맡은 건...
[월드컵] '아랍권 유일' 모로코 16강행에 아랍 전역 '들썩' 2022-12-02 16:38:39
알 카타니는 "모로코의 16강 진출은 모든 아랍인에게 영광"이라며 "그들은 우리 모두를 자랑스럽게 했다"고 말했다. 모로코 축구 팬 이스마엘 히다는 "우리는 모든 아랍 국가들을 대표하고 있다"며 "우리의 결과는 축구가 유럽인과 미국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모로코의 시간이 왔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