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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여름 한정 신제품 '백세주 과하' 출시 2023-06-30 10:21:29
여름철에 빚던 전통주인 '과하주' 제조법을 응용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백세주에 더한 쌀 증류소주는 10년 이상 장기 숙성시킨 것으로, 100% 국산 쌀을 사용해 빚었다. 백세주 과하의 알코올 도수는 18%이고 용량은 500㎖다. 국순당은 백세주 과하를 올해 여름 한정 제품으로 10만병 판매한다. sun@yna.co.kr...
캔뚜껑 땄더니 '펑'…2030 푹 빠진 이색 주류 2023-06-29 22:00:02
브랜드 ‘매취순’에서 따왔다. 알코올 도수가 6도로 높지 않은 편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순은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구입하자마자 바로 마실 수 있는 ‘레디 투 드링크(ready to drink:RTD)’ 캔 주류 열풍을 이끈 주역인 캔 하이볼은 종류가 다양화하는 추세다. 초반에는 주정에...
"한식 코너 꽉 찼어요"…K푸드 열풍에 몽골인들 '북적북적' 2023-06-22 16:12:52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몽골에서는 알코올 도수 6.9도짜리 '카스 레드'가 인기다. 국내에선 단종된 상품이지만 보드카, 위스키 등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는 몽골인들에게는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30대 초반 젊은 층이 주요 소비층"이라며 "높은 인지도룰 바탕으로 판매망 확대에 주력할...
'여름 와인 시장 잡아라'…CU, 1만원대 로제와인 출시 2023-06-22 08:34:26
7종을 선보이며 220만병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알코올 도수 12.5도인 mmm! 로제 와인은 남프랑스 랑그독 지역의 쉬라 품종 포도로 만들어졌다. 산화에 의한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고자 햇빛이 없는 저녁에 포도를 수확할 정도로 세심하게 제조됐다. 딸기, 로즈베리 등 진한 과일 향과 바이올렛 꽃향기가 조화를 이뤄 생선...
[금주신상] 오뚜기 '튀만전 찍먹소스'·샘표 '어간장' 2023-06-17 07:00:07
커피 비어'를 선보였다. 기네스 콜드브루는 커피와 흑맥주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커피향과 캐러멜향 등이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은 440㎖ 캔 제품으로 나왔고, 알코올 도수는 4%다. ▲ 파리바게뜨는 여름을 맞아 하트 모양의 과일 아이스바 '프리티바'를 출시했다. 프리티바는 딸기, 망고, 키위...
이건 무조건 소장각…위스키 덕후라면 눈독 들인다는데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6-15 10:29:17
스코틀랜드와 달리 기온이 높아 숙성 과정에서 알코올이 빠르게 증발한다. 이에 따라 숙성을 10년 이하로 최소화한다. 대신 짧은 숙성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높은 도수의 원액을 물과 섞어 생산한다. 스카치위스키보다 약 10도가량 도수가 높아 탄산수 등과 섞어 다양한 맛을 내는 데 사용되는 것이...
'맥주 앤드 도넛'…더현대서울에 문 여는 '카페 기네스' 정체는? 2023-06-14 10:16:03
14일 밝혔다. 알코올 도수가 4%인 기네스 콜드브루는 기네스 특유의 거품이 커피향과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로스트 커피향과 함께 초콜릿, 캐러멜향이 조화를 이룬다고 디아지오는 소개했다. 440mL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디아지오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기네스 콜드브루 팝업 매장...
이 커피 먹고 운전 마세요…도대체 뭘 넣었길래 2023-06-12 16:29:03
3년 만에 마오타이가 거둔 가장 좋은 실적이었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과 순이익 모두 20% 이상 증가했다. 식품산업 분석가 주단펑은 "마오타이의 사업 다각화는 바이주를 기피하고, 맥주 등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유인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모든 바이주 생산업체들이 직면한 문제이자 해결해야...
中 최고 명주 마오타이의 변신…이번엔 '알코올 커피' 출시 2023-06-12 15:54:34
거둔 가장 좋은 실적이었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과 순이익 모두 20% 이상 증가했다. 식품산업 분석가 주단펑은 "마오타이의 사업 다각화는 바이주를 기피하고, 맥주 등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유인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모든 바이주 생산업체들이 직면한 문제이자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5년간 850만 병 팔렸다 2023-06-12 09:55:09
기능성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가정용 시장을 겨냥해 과감하게 소비자 판매가 3,000원 대의 프리미엄 막걸리를 출시했다. 여기에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알코올 도수를 5%로 낮췄다. 수출도 덩달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