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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려 결혼후 방치…알코올중독 아내 유기치사 남편 중형 2017-06-16 19:07:16
보험금 타려 결혼후 방치…알코올중독 아내 유기치사 남편 중형 법원, 징역 17년 선고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보험금을 타내려고 지능이 낮은 알코올 중독자와 결혼한 뒤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하고 억대의 보험금까지 타낸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유기치사·사기...
[카메라뉴스] 루미네 수녀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2017-06-16 17:26:11
만에 부산을 찾았다. 그는 안창마을에서 '빛'(lumine)을 뜻하는 백광숙으로 한국 이름을 짓고 판잣집을 구해 '우리들의 집' 공부방을 운영했다. 또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무기력하고 실의에 빠진 사람 등의 삶 속에서 자신을 낮추며 이름처럼 안창마을의 빛이 됐다. [글·사진 = 김선호...
"비브리오패혈증 막으려면 횟감용 칼·도마 구분 사용해야" 2017-06-16 09:00:02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백혈병 환자, 면역결핍 환자 등 감염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지 말고 충분히 가열해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 식약처는 유명 해수욕장과 항·포구·횟집 등에서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비브리오패혈증균 현장 검사를 시행한다. 수족관 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유전자가 확인되면...
[한경·네이버 FARM] 실연 당한 사람이 만든 치즈는 맛이 없더라 2017-06-15 19:48:58
않는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 비행 청소년, 알코올중독자,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냈던 사람. 그들이 이 농장에서 일한다. 미야지마 대표는 흙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된다고 말한다.그는 “치즈를 만드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키우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만드는 사람의 열정, 따뜻한 온기가 맛에...
"빅뱅 탑 복용한 신경안정제, 의존성 높아 금단현상까지" 2017-06-11 09:00:08
"알코올 중독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고 말했다. 순간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환자가 임의로 과량을 복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졸림,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뿐 아니라 깊은 수면 상태에 빠져들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환자의 임의 복용이 잦아지면 약물을 중단하기도 쉽지...
"술 막았더니 마약 늘어"…인도 케랄라 주, 술 판매 제한풀어 2017-06-10 20:43:18
판매 제한으로 알코올 중독자가 마약에 빠져들어 사회 위협이 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주 정부는 이번 조치로 관광 산업 활성화와 세수 확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주 정부가 주류 판매 정책을 결정할 수 있다. 현재 인도 29개 주 가운데 대부분은 주류 판매를 허용하고 있지만, 서부...
푸른 눈의 독일인 수녀 "내 고향은 부산 안창마을" 2017-06-10 16:04:35
먹고 자며 가족처럼 살았다.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무기력하고 실의에 빠진 사람 등의 삶 속에서 자신을 낮추며 이름처럼 안창마을의 빛이 됐다. 2008년 공부방이 무허가 건물이라 불법으로 몰리는 바람에 마셜제도로 선교활동을 떠나기까지 루미네 수녀는 안창마을에서 '푸른 눈의 성녀', '...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모델 마이클 오어 "뇌진탕 고통" 2017-06-10 09:45:55
감옥을 빈번히 드나들었고, 어머니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였다. 오어는 9년 동안 11번 학교를 옮겼다. 그는 고교의 풋볼 코치의 눈에 들어 전학갔다가 우연히 리 앤과 숀 투오이 부부를 만나 정착할 수 있었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오어는 각고의 노력 끝에 미시시피대학에 풋볼 장학생으로 입학해 꿈에 그리던 NFL...
달동네 아이들의 '빛' 루미네 수녀 8년 만에 방한 2017-06-09 05:35:01
수녀는 공부방뿐만 아니라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무기력하고 실의에 빠진 사람 등의 삶 속에서 자신을 낮추며 이름처럼 안창마을의 빛이 됐다. 루미네 수녀가 운영했던 공부방은 현재 20년 넘게 동구 범일동의 그룹홈 시설인 '우리들의 집'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구는 10일 오전 10시 범일1동...
73세에 대학졸업장 따고 약물상담사 준비하는 美할머니 2017-05-30 11:20:01
주 슈거그로브의 워본씨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알코올 및 마약 남용 상담 과정을 이수하고 최근 열린 졸업식에서 휴먼서비스학 준학사 학위를 받았다. 고교 졸업 후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공장 노동자·경리·식당 종업원·미용사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한 그는 난생 처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기대에 차있다.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