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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 내년 초 판다…"몸값 1.5조 예상" 2016-11-04 17:57:48
동부제철은 lg상사 주도로 전기로 설비만 따로 떼어내 이란 업체에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매각이 목표로 매각 시 2000억~3000억원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제철의 매각 가치는 핵심 경쟁력인 냉연강판 공장을 감안해 1조5000억원(채무 포함)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냉연강판은 열연강판을 2㎜...
포스코, 0.8㎜ 열연코일 국내 최초 생산 2016-10-10 17:58:19
생산했다.포스코는 최근 광양제철소 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cem) 공장에서 냉연제품급 열연코일 시험생산에 성공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조만간 원가가 비싼 냉연제품을 대체할 새로운 고부가가치강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보통 열연코일 두께는 1.2㎜ 수준이다. 그동안 0.8㎜까지 열연코일 두께를 줄인 곳은 2010년 이탈리아...
권오준 포스코 회장 "한국 철강업계 공급과잉 심각…고로업체, 중소사 인수 바람직" 2016-08-31 17:52:03
“수급 상황이 상당히 무너져 있기 때문에 설비를 줄이는 등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구조조정의 바람직한 예로 유럽과 일본을 꼽았다. 그는 “유럽이나 일본 등은 고로업체들이 압연, 가공 등 하공정 업체를 흡수하는 식으로 구조조정을 해 살아났다”며 “한국도 그런 식으로...
권오준 회장 "최첨단 제품 싸게 만들어 어려움 넘길 것" 2016-08-31 14:00:17
업체가 전기로 업체나 압연(壓延) 라인 업체 등을 흡수하는 쪽으로 갔는데 우리도 그런 방향으로 구조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그간 구조조정을 진행한 덕분에 포스코의 재무 건전성이 좋아졌는데미래 투자를 위한 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만든 건전한 재무 상황을 바탕으로 리튬,...
포스코 '세계 최고 경쟁력 철강기업' 7년 연속 1위 2016-06-14 11:00:52
활동을 비롯해 파이넥스, CEM(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 등 혁신기술 활용, 현장 엔지니어의 숙련도와 생산성, 월드프리미엄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와 원가절감 분야에서 두루 최고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넥스는 원료의 예비처리 과정 없이 값싼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유연탄을 원료로 사용해 ...
'가동 4년' 한국타이어 중국 충칭공장 가보니…1분마다 나오는 그린타이어 2016-05-01 18:38:01
충칭공장 tbr 생산라인에 들어서니 굉음을 내는 각종 자동화설비가 눈코 뜰 ?없이 돌아갔다. 8시간씩 3교대 근무를 하는 1700여명의 현지 직원들은 설비 옆에서 손발을 척척 맞췄다.타이어 제조는 천연·합성고무, 철, 보강재 등 원·부재료에 약품을 투입해 배합고무를 생산하는 정련공정부터 시작된다. 이후...
[이란 특수를 잡아라] 포스코, 年 160만t 규모 파이넥스 기술 수출 2016-04-28 21:02:30
] 포스코는 파이넥스와 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cem) 등 고유 기술 판매로 ‘제2의 중동붐’을 이끌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포스코는 지난 2월 이란 철강사인 pkp와 연 160만t 규모의 파이넥스와 cem 기술수출 관련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포스코는 201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이란 차바하르 경제자유구역에...
포스코, 계열사 35곳 추가정리…비용 1조 절감 2016-03-15 07:00:25
쇳물로 만든 고온 슬라브를 식히지 않고 바로 코일로 압연해 가공비 절감과 에너지 손실 저감 효과가 높은 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cem)도 기술 판매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독일 엔지니어링 업체 sms와 cem 기술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기술 개발 6년 만에 독자 기술로 판매하게 됐다.포스코가 세계 최초...
포스코 자체기술 판매 공식화…이사회의장 이명우(종합) 2016-03-11 13:41:12
공법과 CEM(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 기술이 지금 당장 판매할 수 있는대표 후보로 꼽힌다. 파이넥스는 원료의 예비처리 과정 없이 값싼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유연탄을 원료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말한다. 제철소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과인프라가 열악한 신흥국가에서 수요가 많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포스코 자체기술 판매 공식화…최정우 사내이사 선임 2016-03-11 11:00:48
파이넥스 공법과 CEM(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기술이 지금 당장 판매할 수 있는대표 후보로 꼽힌다. 파이넥스는 원료의 예비처리 과정 없이 값싼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유연탄을 원료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말한다. 제철소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과인프라가 열악한 신흥국가에서 수요가 많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