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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분양 단지, 주거 편의성 높이는 ‘주차장’ 특화 설계 주목 2021-07-26 16:49:28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 수요 증가와 SUV 같은 중대형 차량 판매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하 주차장 혹은 충분한 주차 수요를 갖춘 분양 단지가 이목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판매된 RV 차량은 총 27만 9,169대로 나타났다. 중대형 SUV의 올해 들어 5월까지 판매량은...
미 서부 산불, 날씨까지 바꿨다…동부 뉴욕까지 연기 뒤덮여(종합) 2021-07-21 15:35:10
주택 67채가 전소했다. 창고나 주차장 등 부속건물도 117채가 불탔다. 지난 13일간 평균적으로 시간당 거의 1천100에이커를 태웠는데 이는 45분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규모를 집어삼킨 셈이라고 CNN은 전했다. 오리건주 산림국의 마커스 커프먼은 "이 화재는 너무 크고 너무 많은 에너지와 열을 생성하면서 날씨를 바꾸고...
초등학생 번호 적어놓고 사라졌다…무개념 BMW '부글부글' 2021-07-12 14:07:19
전화 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주차 금지구역에 차를 댈 경우 경찰관이나 시·군 공무원이 차량 이동을 명령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차량이 '도로'에 주차돼 있어야 한다. 아파트 주차장이나 주택 앞은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지여서 강제로 행정 조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외국인 '방역 사각지대'…QR코드조차 발급 안해 2021-07-07 18:02:23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야외공원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채 술판을 벌여 우려를 더하고 있다. 서울 서교동 홍대거리 주변에서 일하는 경비원 모영권 씨(74)는 “날이 더워지니 외국인들이 무리 지어 오후 10시 이후 골목길이나 주차장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서울 이태원파출소 관계자는 “주말에는...
[르포] 뉴욕 상공의 불꽃 6만5천발…미국식 코로나 독립선언 2021-07-05 14:42:06
쓰지 않은 상태였다. 세사는 "실내가 아닌 야외인 만큼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불꽃놀이 관람 장소는 인파로 북적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았다. 공원 주차장에 모인 푸드트럭 앞에 늘어선 행렬 중에서도 마스크를 쓴 관람객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날...
미국 붕괴 아파트 주민들 "옆 건물 공사로 흔들림 느껴" 2021-07-01 11:44:11
아파트에 야외 수영장과 지하 주차장 손상 등 여러 문제점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런 경고에도 많은 아파트 소유주들은 보수 비용을 지불하는 데 주저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설명했다. 결국 보수 공사가 그동안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nojae@yna.co.kr [https://youtu.be/vG8EqqMNT8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 감독관, 3년전 아파트 손상 쉬쉬…주민들에 "양호" 통지 2021-06-28 19:13:00
야외 수영장을 둘러싼 상판(deck) 아래 방수제에 하자가 있어서 그 밑 콘크리트 슬래브가 손상됐다고 지적했다. 방수제를 조만간 교체하지 않으면 콘크리트 부식이 상당히 진행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하 주차장의 콘크리트 기둥과 벽에도 균열이 가고 바스러진 부위가 많이 노출됐다고 진단했다. 업체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마이애미 참사도 인재 정황…"수년전 지적받은 곳이 붕괴 촉발" 2021-06-28 10:31:32
손상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영장과 주차장을 포함해 아파트 보수에 910만 달러(약 102억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이 업체는 추산했다. 이런 내용은 실제 사고 직후 나왔던 한 주민의 증언과도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마이애미헤럴드는 전했다. 이 아파트 4층 주민인 마이크 스트래튼은 붕괴 당시 자신은...
붕괴한 美 아파트, 3년 전 "100억원 수리 필요" 견적받아 2021-06-28 00:27:18
전 "100억원 수리 필요" 견적받아 수영장·지하주차장 손상 점검받고도 신속한 보수 안나서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지난 24일(현지시간) 무너져 내린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는 3년 전 100억 원이 소요되는 보수 공사가 필요하다는 견적을 받을 정도로 하자가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야외 수영장과 지하...
"붕괴한 美아파트, 3년전 점검때 이미 '심각 손상' 진단" 2021-06-26 20:56:22
지하주차장 벽·기둥에 균열…"신속보수 필요" 지적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지난 24일(현지시간) 새벽에 붕괴한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가 3년 전 점검에서 심각하게 손상됐다는 평가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당시 건물을 점검한 건축기사는 야외 수영장 아래 콘크리트판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지하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