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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무회의에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안 상정 2018-12-31 05:30:01
최저임금 산정기준 시간에 법정 주휴시간(유급으로 처리되는 휴무시간)을 포함하되, 노사 간 합의로 정한 약정휴일 시간과 수당은 제외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안이 31일 오전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열어 최저임금법...
"개정안 시행되면 근로자 간 임금격차 40%까지 벌어질 것" 2018-12-30 18:18:40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재입법예고에 대한 검토의견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경연은 의견서를 통해 “법정 주휴수당이 없는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는 내년 기준 1시간에 8350원(최저시급)만 받는 반면 법정 주휴수당과 약정휴일수당을 1일씩 받는 기업의 근로자는 시간당 1만1661원을 받게...
"주휴수당, 기업 부담 안 는다" 홍남기 부총리 주장하지만… 2018-12-30 18:17:18
임금체계에 있다. 정부와 재계도 여기에 인식을 같이한다. 기본급 비중은 낮은 대신 시간외수당, 약정수당, 복리후생비, 성과급 등의 비중이 높은 복잡한 수당 체계에서 문제가 비롯됐다는 것이다.하지만 해법은 다르다. 정부는 시행령 개정을 강행하되, 최장 6개월의 유예기간에 기업이 고치라는 입장이다. 기업들은...
한국·바른미래 "주휴시간 포함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안 돼" 2018-12-30 15:36:06
임금 산정기준에 포함하도록 명시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국무위원들 간 격론 끝에 심의 보류했으며, 약정 휴일 관련 시간과 수당을 제외하는 내용을 추가한 수정안을 31일 다시 상정키로 했다. 한국당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수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것으로 예견되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한경연 "'실제 일한 시간당 최저임금' 격차 40%까지 확대" 2018-12-30 11:00:02
4시간)│ 9시간)│ 6시간)│ 3시간)│ │ (ⓑ=ⓐ×최저임금)│││││ ├─────────┼──────┼──────┼──────┼──────┤ │실제 일한 시간당 │8,350 원│ 10,030 원│ 10,845 원│ 11,661 원│ │최저임금 │││││ │(ⓑ÷실제 일한 174│││││ │시간) │││││ ...
홍남기 "최저임금 결정구조 이원화, 비중있게 검토 중" 2018-12-28 12:00:08
시작할 것이라고 정부 구상을 전했다. 최저임금을 계산할 때 법정 주휴수당과 주휴시간은 포함하되 약정 휴일수당과 약정 휴일시간은 제외하기로 한 정부 구상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경영계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내년 1월쯤 경영계를 만날 뜻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주휴수당 및 약정 휴일수당 등에 관한 정...
벼랑끝 車업계 "최저임금으로 7000억 인건비 폭탄 추가로 떠안을 판" 2018-12-27 17:54:33
최저임금 시행령 수정안은 약정유급휴일(통상 토요일) 수당과 해당 시간을 동시에 제외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의 기존 입장과 같아 문제를 실효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수정안대로 최저임금 산정 기준이 변경된다면 완성차업계는 연간 7000억원의 인건비를 추가 부담해야 해 글로벌...
'최저임금' 발등에 불 떨어진 기업…기본급 올리자니 통상임금이 문제 2018-12-27 17:53:09
이 같은 불합리는 임금의 골격이 되는 기본급의 비중이 낮은 반면 상여금, 복리후생비, 주휴·약정휴일 수당 등 임금구성 요소가 많은 데서 비롯된다. 약정휴일이란 2004년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근로기준법에 정한 주휴일 이외에 토요일처럼 휴무일 4~8시간을 유급 처리하기로 노사 간 단협을 통해 정한 것을...
자동차업계 "최저임금법령 개정되면 7천억원 추가 부담"(종합) 2018-12-27 13:54:58
포함" "임금체계, 6개월 내 변경 무리…기업에 부담 전가"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경영계가 반발하는 정부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안에 자동차업계도 반대하고 나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27일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이번 수정안은 약정 유급휴일 수당과 해당 시간을 동시에...
자동차업계 "최저임금법 시행령, 연간 인건비 7천억원 추가 부담" 2018-12-27 11:02:05
임금 산정기준이 변경되면 완성차 업계는 연간 7천억원의 인건비를 추가 부담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성명을 통해 이번 수정안이 "약정유급휴일수당(분자)과 해당 시간(분모)을 동시에 제외하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임금체계변경을 통해 최저임금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