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절세 고수는 주택보다 상가를 증여한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9-19 12:28:02
있으며, 소득세 최고세율을 적용 받는 상가 임대소득에 대해서 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다. 그리고 주택이 아닌 상가를 부담부증여 형태로 하는 경우 채무부담액만큼 양도소득세가 발생하나, 이는 일반세율이 적용되어 주택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적용 받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적이다. 자녀 입장에서는 상가를 증여...
자녀에게 상가를 증여할 때···체크 포인트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9-17 07:58:04
종합소득세가 분산되어 절세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또한 6%~45%로 과세표준 규모가 클수록 세율도 높아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다만, 수증자인 자녀가 이미 높은 종합소득세율 구간에 해당한다면 오히려 더욱 종합소득세 부담이 커지는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종합소득세율부터 확인해 보자. 5 부담부증여로 자녀 부담...
지방行 기업에 강력 인센티브…법인·취득·재산세 면제 2023-09-14 17:33:08
50% 깎아준다. 부동산 양도 차익에 대한 세금 부담 탓에 지방 이전을 꺼리던 기업을 위한 장치도 마련된다. 기업이 수도권 부동산을 팔고 기회발전특구로 옮기면 양도 차익에 따른 소득·법인세를 특구 안에서 새로 산 부동산을 처분할 때까지 과세 이연해 준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수도권 기업이 지방에 이전할 때...
"세수오차 줄이려면 6~7월인 세수 전망 시기 뒤로 미뤄야" 2023-09-07 15:36:42
오차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소득상위 1%의 세수 비중은 42%를 차지하며, 수익 상위 50개 기업은 세수 비중이 35.6%에 달한다. 평균이나 총량지표를 중심으로 세수를 전망하면 오류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오차가 큰 세목으로는 법인세와 양도소득세이 지목됐다. 부동산과 기업의 영업수익 등은 거시지표의 설명력이...
미술 시장 1조 '들썩'…생존작가 작품은 양도 때 비과세 2023-09-03 17:44:57
이하기 때문에 필요경비로 7200만원(90%)이 공제된다. 따라서 양도가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800만원이 과세표준이 된다. 800만원에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기타소득세율 22%를 곱하면 부과되는 세금은 176만원이다. 미술품을 8000만원에 사서 1억5000만원에 양도했다면 필요경비는 1억3000만원이다. 1억원의 90%인 9000만원과...
비상장 스톡옵션, 세금이 35%?…조세 특례 제대로 쓰는 법 [긱스] 2023-09-03 10:25:42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신고 및 납부 의무가 발생한다. 이때 중소기업인지 중소기업 외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세율이 상이하다. 양도한 주식이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양도소득세율 10%, 비중소기업의 경우 양도소득세율 20%를 적용한다. 만약 스톡옵션 행사에 따라 지분이 4% 이상이거나 주식의 가치가 10억원 이상으로...
[칼럼] 법인세 인하.. 법인전환의 적기다 2023-08-31 10:22:45
중소기업이 10%의 특례세율을 적용받아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물론 소득세 개편 내용도 있다. 8단계로 나눠진 과세표준 구간 중 하위 구간을 상향조정하는 내용이다. 최저세율 6%가 적용되는 과세표준을 현행 1,200만 원 이하에서 1,400만 원 이하로 조정하며, 15% 세율이 적용되는 구간을 1,200만 원 이상 4,600만 원...
[칼럼] 활용 효과만큼 리스크가 큰 자사주 매입 2023-08-31 10:11:51
현재 비상장사 대주주에 대한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율은 20%(과세표준 3억 원 초과 시 25%)이다. 즉, 대표이사의 급여를 인상하거나 상여금,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보다 대표가 보유한 회사 주식을 매입해 대금을 지급하는 것이 절세효과가 크다. 이런 특성이 있어 가지급금이나 명의신탁주식을 해결하는데 활용하기도...
[칼럼] 과세당국의 제재 피해 자사주 매입 하는 법 2023-08-30 16:27:51
주식을 양도하는 주주는 수령하는 양도대금 중 애당초 주식 취득을 위해 소요된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만큼을 의제배당으로 보아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배당금액 전액을 소득 금액으로 계산하는 배당에 비해 취득가액만큼 소득 금액이 적게 계산되기 때문에 유 대표는 소득세를 절감하는 동시에 미처분이익잉여금을 ...
[칼럼] 임대사업자는 법인과 개인 중 어떤 형태가 유리할까? 2023-08-18 13:03:49
배당소득, 퇴직금 등으로 분산시켜 한계세율을 낮추고 소득공제비율이 높은 항목에 소득을 포함시키면 큰 절세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법인사업자는 운영자인 동시에 주주로서 배당소득을 취할 수 있고 급여, 상여금, 퇴직금 등으로 비용인정을 받을 수 있어 이익금을 회수하는 데 유용하다. 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