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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 타자' 두산 양의지, 4년 만에 3루타 작렬 2018-06-07 20:33:53
달린 양의지는 2014년 8월 5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 이후 1천402일 만에 3루타를 기록했다. 발이 빠른 편이 아닌 양의지는 프로 통산 904개의 안타 가운데 3루타는 단 7개로 전체 안타의 0.77%에 불과하다. 이번 시즌 KBO리그 전체 안타(5천933개) 가운데 3루타는 88개로 1.48%다. 양의지는 리그 평균과 비교하면 대략 절반...
KIA 윤석민, 605일만의 등판서 패전…두산전 4⅔이닝 5실점(종합) 2018-06-02 19:59:49
처리했지만 4회 다시 실점했다. 선두타자 양의지에게 우월 솔로포를 얻어맞은 뒤 오재원과 오재일을 연속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박세혁의 희생번트 때 홈 수비가 느슨한 틈을 노린 두산 오재원의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추가점을 내줬다. 5회에도 1사 후 김재환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양의지와 오재일에게...
KIA 윤석민, 605일만의 등판서 흔들…두산전 4⅔이닝 5실점 2018-06-02 18:50:28
처리했지만 4회 다시 실점했다. 선두타자 양의지에게 우월 솔로포를 얻어맞은 뒤 오재원과 오재일을 연속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박세혁의 희생번트 때 홈 수비가 느슨한 틈을 노린 두산 오재원의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추가점을 내줬다. 5회에도 1사 후 김재환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양의지와 오재일에게...
후랭코프 7연승 무패행진…두산, 삼성에 위닝시리즈 2018-05-27 16:52:19
단숨에 2점을 뽑아냈다. 김재환은 다음타자 양의지의 우전 안타에 3루를 밟고 오재원의 2루수 땅볼에 득점했다. 2회말에는 박세혁이 활약했다. 우전 안타로 출루한 박세혁은 허경민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를 저지하려던 삼성 포수 이지영의 2루 송구 실책에 3루까지 달려갔다. 이어 허경민의 중견수 희생플라...
[ 사진 송고 LIST ] 2018-05-24 10:00:00
21:11 지방 하남직 도쿄올림픽 겨냥한 마라톤 대표팀 05/23 21:14 지방 하남직 양의지가 친 대형 홈런 05/23 21:44 지방 김준범 다리에 공 맞은 강한울 05/23 21:45 지방 김승욱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 별세 05/23 21:47 지방 손형주 강제징용노동자상 에워싼 경찰 05/23 21:47 지방 손형주 노동자상...
김태균 결승 홈런…'2위' 한화, 이틀 연속 선두 두산 제압 2018-05-23 21:44:03
맞췄다. 양의지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김민우의 시속 142㎞ 직구를 공략해 전광판 상단을 향하는 비거리 140m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하지만 이영하는 2회말 선두타자 김태균을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를 자초했다.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 1사 1루에서 한화 하주석은 좌익수 쪽으로 타구를 보냈다....
한화, 두산에 연장 혈투 끝 승리…단독 2위 도약 2018-05-22 18:01:11
때 포수 양의지가 굳이 2루 송구를 했고, 공이 중견수 앞으로 날아가 1, 3루 찬스를 얻었다.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는 정근우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한 점을 헌납했다. 정근우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2사 3루가 됐지만, 한화 3번타자 송광민이 중전 적시타로 역전 점수를 뽑았다. 이어 등장한 4번타자 재러드 호잉은...
한화 서균, 25경기 만에 첫 자책점…평균자책점 0.59 2018-05-22 16:50:48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서균가 양의지에게 던진 3구째가, 양의지의 몸에 맞았다. 무사 만루가 되자 한 감독은 서균을 마운드에서 내렸다. 서균은 1루에 자신이 내보낸 주자를 남긴 채 강판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송은범은 첫 타자 오재원에게 우익선상 근처로 떨어지는 3타점 3루타를 맞았다. 우익수 재러드 호잉이...
집중타+호수비…두산, SK에 이틀 연속 승리 2018-05-16 21:25:43
2회말 공격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2회말 1사 후 양의지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두산은 최주환의 우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산체스는 오재일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2, 3루 위기를 자초했다. 오재일은 흔들리는 산체스를 공략해 우익수 쪽으로 강한 타구를 보냈고, SK 우익수 정진기가 무리하...
박건우 "(양) 의지형, 미안해하지 마세요…단순 해프닝" 2018-05-16 16:40:45
있던 양의지가 배트로 박건우의 헬멧을 살짝 쳤고, 박건우는 정신을 잃었다. 박건우는 "김재환 선배의 홈런이 포물선이 아닌 직선에 가까웠다. 홈런이라고 장담할 수 없어서 1루부터 홈플레이트 근처까지 전력 질주를 했다. 이미 홈플레이트에 들어왔을 때 숨이 가빴는데 그 상태에서 머리를 살짝 맞으니 정신을 잃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