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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인" vs "양형 부당"…`남양주 개물림 사망사건` 견주·검찰 쌍방 항소 2022-11-16 17:51:18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해당 재판부에 항소장을 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결심 공판 때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과실범이지만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는데 징역 1년은 너무 가볍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A씨 역시 지난 15일 항소장을...
`날 무시하다니`…동생 흉기 살해하려던 형, 징역 3년 6월 2022-10-17 16:18:11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피해자와 형 등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과가 없었더라면 피고인이 피해자를 더 공격했을 가능성이 충분한 점 등으로 볼 때 원심 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며 A씨의 양형부당 주장을 기각했다.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징역 1년 확정…'상고 취하' 2022-10-05 15:42:50
앞서 A씨 측과 검찰 모두 1심 판결 이후 각각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A 씨는 지난 3월 지하철 9호선에서 60대 남성 B 씨를 휴대폰 모서리로 여러 차례 내려쳐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히고 "더러우니까 빨리 손놔"라며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나...
전 여자친구 살해 조현진, 형량 30년으로 늘었다 2022-09-27 15:32:10
재판부는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만으로 범행을 준비해 한 시간 안에 실행했고, 어머니가 함께 있는데도 범행을 주저한 정황이 보이지 않는다"며 "원심 형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검찰의 양형 부당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는 감정 결과를 토대로...
출소 보름만에 강도질 한 40대男…2심서 감형 왜? 2022-09-02 22:07:43
재물을 강취하려는 확고한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또 "피고인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줄 것을 호소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양형 요소를 종합하면 원심의 징역 7년은 너무 무거워 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감형...
"공매도 과열되면 일시 정지…상장폐지 단계 세분화" 2022-07-26 15:50:24
위해서는 불공정거래 제재 여부 및 양형의 기준이 되는 부당이득액 산정방식을 법제화하고, 불공정거래시 형사처벌 외에 과징금도 부과해 제재 실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계 투명성 제고와 혁신.벤처기업 성장 지원, 증권형토큰 규율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유부녀와 바람 피운 남친 살해…30대 여성 항소심서 감형 2022-07-22 16:05:06
18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A씨는 수면제를 먹어 의식이 없는 상태인 B씨를 흉기로 찌른 것이 아니라 B씨가 정신이 든 다음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죽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A씨는 “수면제를 먹인 뒤 생각이 바뀌어 B씨와 C씨의 불륜 사실을 세상에 알려 망신을 주려고 했지만,...
"남편 알까봐"…불륜남 아이 출산 후 의류함에 버린 엄마 2022-07-11 15:57:31
양형부당을 이유로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지난 4월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 보호관찰 등을 명령한 바 있다. 재판부는 "A 씨가 다른 자녀를 보살펴야 하고, 사건 당시엔 불가피하게 괴로운 상황에 있었던 것으로...
허위사실로 현대차 비방한 유튜버,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2-07-11 15:15:23
초범인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는 2020년 7월 오토포스트 편집장으로서 채널 내에서 한 코너를 운영하던 중 제보를 바탕으로 현대차의 부당해고와 잘못된 관행을 비난하는 영상을 게시하는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현대차 울산공장에 파견돼 근...
의류수거함에 아기 버린 친모,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2022-07-08 17:42:43
및 아동복지법상 방임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낸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3년 및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1심에 대해 상소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른 자녀들도 계속 보살펴야 하고, 사건 당시 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