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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펀드 '찻잔 속 태풍'…출렁인 주가에 개미들 불안 2023-04-02 07:00:02
30일 JB금융지주 주총에서 얼라인이 제안했던 주당 900원 배당금 지급 안건은 부결되고 사측 이사회가 제안한 주당 715원 배당금 지급 안건이 통과됐다. 얼라인이 추천했던 김기석 사외이사 후보 선임 의안도 부결됐다. KT&G의 경우 안다자산운용과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로부터 동시에 공격받으며 주총서 이변...
행동주의 열풍 '반쪽 성과'…"제도·인식개선 부족" 2023-03-31 19:29:16
7건에 불과했습니다. 이사회가 행동주의 얼라인파트너스와 제안한 13건을 받아들인 에스엠의 주총안건을 포함해도 10%를 겨우 넘는 수준입니다. 행동주의 펀드들이 지분 상으로도 불리했고, 또 이들 제안이 배당 확대 등 단기 수익에 집중된 것이 패인으로 꼽힙니다. 자연스레 주요 의결권 자문사, 나아가 기관 투자자들...
이수만 불참한 SM 주총…카카오와 '3.0' 시대 시작 2023-03-31 15:04:08
SM의 '우군'을 자처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총괄은 지난 2월 자신이 보유했던 SM 지분 18.45% 중...
이수만 빠진 SM 주주총회…'3.0 시대' 새 경영진 선출 2023-03-31 14:42:33
자처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장윤중 기타비상무이사는 앞으로 글로벌 진출 등 SM과 카카오 사이의 협력에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SM 인수를 두고 카카오와 경쟁하던 하이브 측 후보들은 합의에 따라 모두 사퇴했다. 주총에서는 SM...
이수만, SM 주총 참석하나…3.65% 주주권 행사 여부 '관심' 2023-03-31 13:27:46
측의 표면상 의결권은 사실상 얼라인파트너스와 현 SM엔터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약 1%대에 불과한데요. 국민연금, KB자산운용, 컴투스 등 주요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소액주주의 지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지난해말 기준 SM 지분 70.53%는 지분율 1% 미만의 소액주주들이 쥐고 있는데요. 결국 이들이 어느 쪽에 표를...
MBK파트너스, 2조4200억 규모 메디트 인수 마무리 2023-03-31 07:45:02
무궁무진하다는 뜻이다. 경쟁업체로는 쓰리쉐입, 엔비스타, 얼라인테크 등이 있다. 메디트는 경쟁사 대비 빠르고, 정확하고, 가벼운 제품을 싼 가격에 내놓으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메디트는 지난해 매출 2730억원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1500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대비 1906억원, 에비타 1039억원보다 각각...
얼라인과 주총 票대결…JB금융지주, 완승 거둬 2023-03-30 17:41:08
전주 본점에서 주총을 열고 보통주 주당 715원의 배당 안건을 상정했다. 얼라인은 보통주 주당 900원 배당안을 주주 제안해 표 대결을 벌였다.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 중 87%가 출석했고, 찬성 77%로 JB금융 측 안건이 통과됐다. 얼라인의 JB금융 지분이 14.04%인 것을 감안하면 OK저축은행(10.21%)과 국민연금(8.21%)...
JB금융, 주당 715원 배당…행동주의펀드 상대 표대결 '승리' 2023-03-30 16:46:51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은 앞서 보통주 현금배당금으로 주당 900원을 제안해 이날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의결권수 대비 76.74%, 발행주식 총수 대비 73.1%가 JB금융 이사회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말 기준 얼라인파트너스가 보유한 JB금융 지분이 14.04%인 것을 감안하면, 주요 대주주들이...
JB금융 주총서 배당 안건 얼라인에 승리 2023-03-30 15:26:12
손을 들어주면서 얼라인의 주주제안은 부결됐다. 얼라인의 JB금융 지분이 14.04%인 것을 감안하면 주요 대주주들이 JB금융 이사회의 현금배당 안건에 찬성한 것으로 해석된다. 3대주주인 OK저축은행의 의결권 지분은 10.99%, 4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지분은 8.45%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올해 이사회...
[단독] 이수만, SM엔터 주총장 찾는다 2023-03-30 14:42:09
문정빈, 이승민, 조성문) 그리고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부사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이 의안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이 전 총괄은 하이브와 함께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3인, 기타비상무이사 1인을 추천해 표대결을 펼 예정이었지만 하이브가 카카오 측과 SM엔터 경영권을 둔 경쟁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