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성부 KCGI 대표 "오스템, 일반주주엔 MBK·유니슨 체제 유리" 2023-02-09 06:06:24
주주 입장에서는 최 회장 체제보다는 MBK파트너스·UCK 체제가 더 이해에 부합한다. 그들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를 올리기 위해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더 투명한 경영을 할 것이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가 처한 상황에서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가는 것이 적절하다. -- 공개매수 성패와 관련 없이,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행동주의펀드 "주주제안 거부땐 주총서 결판"…3월 격돌 예고 2023-02-09 06:06:22
공감대를 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9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와 카카오가 SM 이사회에 각각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주주환원에 소극적인 금융지주에 대해선 새로운 주주제안을 하고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만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얼라인은 그동안 SM을...
"주주제안으로 동반 발전" vs "경영권 방어수단 필요" 2023-02-09 06:06:22
놓여 있다. 실례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주주 행동에 나선 코스닥 상장사 에스엠[041510](SM)의 경우 카카오의 지분 인수로 경영권 분쟁에 불이 붙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최대 주주인 이수만 씨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되고 양쪽 진영이 지분 확보를 위한...
이수만, SM과 전면전...지분 매각에 법적대응 예고 2023-02-07 15:37:08
SM의 소액 주주를 대표하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제안에 합의함으로써 경영권 분쟁이 심화했다. 화우는 "위법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통해 이사회의 시도를 봉쇄할 예정"이라며 "위법한 결의에 찬성한 이사들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주가 22%나 올랐는데"…'이수만 퇴진' 김민종만 반대하는 이유 2023-02-07 09:00:42
소식에 소액 주주를 대변하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에스엠에 체계 개편을 끊임없이 요구해왔다. 이 과정에서 결국 이수만 대주주는 퇴진 의사를 밝혔고 이번 개편안 발표로 퇴진은 현실이 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 도입과 중장기 배당정책 수립 등 다방면에서 에스엠의 변화가 나타나고...
[특징주] 은행주, 단기급등·'공공재' 압박 영향에 하락(종합) 2023-02-06 15:54:47
발언과 (주주환원 정책 도입을 요구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주주 제안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작아진 점도 주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실제 시중은행들은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이후 토론회에서 "은행이 공공재 측면이 있다"며 은행의 공익 성격을 강조한 이후, 최근 이례적으로 앞다퉈...
김민종, SM 전 직원에 '이수만 퇴진' 반대 메일…내부 반응은 '글쎄' 2023-02-06 15:51:23
제작 센터도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곧 이수만 대주주 중심의 독점 프로듀싱 체계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그간 이수만 대주주는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을 통해 프로듀싱 명목의 비용을 수령, SM은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으로부터 이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다. 결국 이수만 대주주와의 프로듀싱...
"장하성과는 달라" 2세대 액티비스트가 뜬다 2023-02-06 10:12:40
다음 시험대는 펀드의 대형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국내외 출자자를 대상으로 1조원 이상 대형 펀드 조성을 준비 중이다. 메리츠자산운용 인수에 나선 KCGI도 6000억대 후속 펀드 조성을 목표 중이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국내 연기금·공제회들이 행동주의펀드에 출자자로 등장할 지 여부도 행동주의 시장을 좌우할 관전...
[특징주] 은행주, 단기급등·'공공재' 압박 영향 등으로 하락 2023-02-06 09:37:37
발언과 (주주환원 정책 도입을 요구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주주 제안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작아진 점도 주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실제 시중은행들은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이후 토론회에서 "은행이 공공재 측면이 있다"며 은행의 공익 성격을 강조한 이후, 최근 이례적으로 앞다퉈...
"황금알 사업 키우고 M&A 해라"…한국시장 잘아는 토종펀드들 가세 2023-02-05 18:14:18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사회와 경영진을 설득해 최대주주의 영향력을 무력화하고 사외이사 중심으로 이사회를 재편하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 얼라인은 7대 금융지주사에 배당성향을 순이익의 50%까지 늘리라는 캠페인도 펴고 있다. 플래쉬라이트캐피탈(FCP)은 핵심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의 가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