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S전선, 해저케이블 거점 확대…美 서부에 1000억규모 공급 2024-07-02 16:56:06
LS전선은 대만, 영국 등 아시아와 유럽지역에서 해저케이블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LS전선의 미국 해저사업 자회사 LS그린링크는 앞서 지난 4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지원 리스트에 포함돼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
'되는 집안은 뭘 해도'…"석유·가스전 추가 발견" 2024-07-02 07:18:04
살만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비전통적 유전 2곳, 경질유 저류암 1곳, 천연가스전 2곳, 천연가스층 2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비전통적 석유란 기존에는 비용과 생산기술 문제로 시추가 어려웠으나 현재는 기술 발달로 생산이 가능해진 석유 자원이다. 동부주(州)에서 발견된 유전 2곳은...
사우디 "동부 지역에서 석유·가스전 추가 발견" 2024-07-02 02:05:02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비전통적 유전 2곳, 경질유 저류암 1곳, 천연가스전 2곳, 천연가스층 2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비전통적 석유란 기존에는 비용과 생산기술 문제로 시추가 어려웠으나 현재는 기술 발달로 생산이 가능해진 석유 자원을 가리킨다. 동부주(州)에서 발견된 유전 2곳은...
'다보스포럼'의 배신…WSJ "성·인종차별 만연" 폭로 2024-06-30 22:06:32
미국 에너지부에서 근무한 셰릴 마틴은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포럼이 지향하는 것과 실제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 사이의 간극이었다"고 WSJ에 말했다. 10년 가까이 포럼에서 일하다 2022년 퇴직한 티파니 하트는 WSJ에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을 실천하지 않았다"고 했다. 국제 조직인 WEF는 가족기업이기도 하다. 포럼...
러시아, 휘발유 수출금지 해제 연장 2024-06-30 19:58:18
종료될 예정이었다. 세르게이 치빌레프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국내 시장에 연료가 충분히 비축됐고 수요를 완전히 충족하고 있다"며 휘발유를 계속 수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조치는 시장 수요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러시아는 연료 부족과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3∼8월까...
러, 휘발유 수출금지 해제 한달 연장…"비축량 충분" 2024-06-30 19:49:16
종료될 예정이었다. 세르게이 치빌레프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국내 시장에 연료가 충분히 비축됐고 수요를 완전히 충족하고 있다"며 휘발유를 계속 수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조치는 시장 수요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러시아는 연료 부족과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3∼8월까지 6개...
빌 게이츠 "AI로 인한 전력 사용량 급증, 결국 다 상쇄된다" 2024-06-30 07:53:02
지난 4월 미국 에너지부는 보고서를 내고 “가까운 미래에 미국 데이터센터 관련 부하 증가의 가장 큰 동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S와 아마존이 풍력·태양광 발전 업체와 체결한 장기 전력 구매 계약에 대해서는 “시간대별 전력 수요와 맞아 떨어지진 않는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게이츠는 이를 의식한 듯 세계...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성공적 수주 위한 현지화 전략 본격 가동 2024-06-27 15:08:55
밝혔다. 로드쇼 행사에는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델리안 도브레프 국회 에너지위원장, 스타니슬라프 아나스타소프...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 '총력전' 2024-06-27 10:51:41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사장은 환영사에서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국민의 소중한 에너지 공급원인 코즐로두이 원전의 가장 훌륭한 파트너사가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이번 원전 로드쇼가 대한민국과 불가리아...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원전 수주 '총력' 2024-06-27 10:44:33
지난 25일 열린 본행사에는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 앞서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 코즐로두이 원전의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