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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거 없으면 일 못하겠어요"…삼성도 400억 쏜다 [뉴스카페] 2024-07-19 15:45:40
‘의자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바로 그 의자다.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회사가 400억원을 쏘는 셈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초부터 10월까지 사무실 의자를 허먼밀러로 순차적으로 바꾸고 있다. 새 의자를 받는 임직원은 경기도 기흥 캠퍼스와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근무하는 2만여명이다. 의자...
시크(CHIC), 프랑스 명품 감정 장인과 단독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2024-07-18 09:00:01
18일 밝혔다. 제롬 랄랑드는 1998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가방과 액세서리 감정을 25년간 진행해 온 명품 감정 업계의 장인이다. 현재는 프랑스의 검수 전문가 연합 소속으로 크리스티스(Christie’s), 아트 큐리알(Artcurial)와 같은 메이저 옥션하우스에서도 활동하...
"중국이 설마 이럴 줄은"…몇 달 사이 '276조' 날아갔다 2024-07-18 00:44:21
가치있는 기업이었던 LVMH에서 증발됐다. 페라리와 에르메스, LVMH, 리치몬트, 프라다 등에 투자하고 있는 GAM의 럭셔리 브랜드 투자 전략 공동 매니저인 플라비오 세레다는 재량 지출이 회복될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비통과 디올, 티파니앤코의 모회사인 LVMH는 이 달 23일에 실적을...
불황에도 끄떡없는 명품 2024-07-16 18:03:01
이끌고 있는 명품은 소위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가 아니라 롤렉스,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등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다.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시계 및 주얼리 명품 매장이 최근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한국 명품시장 규모는 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단독숍 내는 티파니·매장 키운 리차드밀…다시 뜨는 청담 명품거리 2024-07-16 17:41:19
갈증을 달랬다.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주도해 명품시장의 판을 키웠다. 현재 명품시장 판도는 이때와는 다르다. 해외여행은 작년부터 본격 재개됐다. 에루샤도 인기 모델을 자국에 우선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이 시장을 주도하는 건 반클리프아펠, 티파니 등 주얼리와 오데마피게 등 시계 브랜드다. 이들...
중고 명품 플랫폼도 호황…구구스는 백화점 뚫었다 2024-07-16 17:40:07
높다. 구구스 관계자는 “불황에도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 등 ‘하이엔드’ 브랜드 수요는 굳건하다”며 “명품 주얼리와 의류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크림이 운영하는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도 지난달 거래액이 작년 12월 대비 30% 증가했다. 트렌비도 지난해부터 중고 명품 거래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쿠팡으로 에르메스 접시도 산다 2024-07-16 10:22:21
수 있다. 쿠팡은 에르메스·마이센·지노리1735 등 최고급 명품 브랜드 주방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상반기 결산 '주방용품 프리미엄 브랜드 세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명품 주방 용품을 만날 수 있는 쿠팡 프리미엄 키친관은 배송 시간이 긴 해외 직구와 달리 다음날 '로켓배송' 받을 수 있어 인기가...
"5년째 수천만원 쓰고도 실패"…명품족 목매는 '에르메스 게임'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7-15 14:00:02
말이 나왔고 널리 퍼졌다. 에르메스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은 무엇일까. ‘멜버른의 멜’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한 인플루언서는 미국 하와이 에르메스 매장에서 4만1800달러(약 5750만원) 짜리 켈리백을 사기 위해 다른 제품 10여개를 먼저 구입했다. 그가 켈리백을 얻기 위해 산 품목은 다이아몬드 반지, 말 모양...
"온라인 명품소비 매출, 2년 전보다 30% 넘게 줄어" 2024-07-15 09:51:58
33%에서 올해 47%로 늘었다. 올해 기준으로 샤넬, 에르메스, 구찌 등 특정 브랜드사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 비중은 87%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발란, 머스트잇, 필웨이 등 복수 브랜드를 판매하는 플랫폼의 구매 비중은 13% 수준이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의 영향과 고물가 및 경기불황 등으로 온...
코로나 이후 온라인 명품 소비 '뚝'…"고물가·경기불황 탓" 2024-07-15 09:51:44
올해 기준 샤넬, 에르메스, 구찌 등 특정 브랜드사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 구매 비중은 87%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발란, 머스트잇, 필웨이 등 명품 플랫폼 구매 비중은 13%에 그쳤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의 영향과 고물가, 경기불황 등으로 온라인 명품 소비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보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