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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활약…대한한공, 한국전력 꺾고 선두 탈환(종합) 2018-12-22 18:10:15
대한항공은 한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한국전력 최석기에게 블로킹과 속공을 허용하고, 정지석·김규민이 잇달아 범실을 하면서 16-18로 밀려났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다시 19-19로 따라잡은 뒤 정지석의 서브에이스로 역전했다. 세트 포인트에서는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 접어들면서...
가스파리니 "팀이 우선…우리에게 크리스마스는 없다" 2018-12-22 16:58:41
항공의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가 모처럼 가벼운 몸놀림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가스파리니는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27득점을 폭발, 팀에 세트 스코어 3-2(25-21 25-10 22-25 25-18) 승리를 안겼다....
가스파리니 활약…대한한공, 한국전력 꺾고 선두 탈환 2018-12-22 15:56:59
대한항공은 한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한국전력 최석기에게 블로킹과 속공을 허용하고, 정지석·김규민이 잇달아 범실을 하면서 16-18로 밀려났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다시 19-19로 따라잡은 뒤 정지석의 서브에이스로 역전했다. 세트 포인트에서는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 접어들면서...
전반기 마지막까지 세터 불안 노출한 현대캐피탈 2018-12-22 10:02:15
에이스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이후 백업 세터 이원중과 센터 신영석이 두 차례 속공 합작품을 만들어내면서 현대캐피탈은 4세트 뒤집기에 성공하며 3-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세터 이승원이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당일 컨디션이 많이 작용한다"며 "오늘은 몸이 좋지 않은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세트 뒤집기' 파다르 "화장실 급해서 빨리 끝내고 싶었다" 2018-12-21 22:21:11
동점이 됐다. 그리고 현대캐피탈이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로 24-23 역전에 성공하자 체육관은 홈팬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다. 결국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간 현대캐피탈은 파다르의 무시무시한 강타를 앞세워 30-28로 세트를 따내고 경기를 4세트에서 마무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승점 2 차이 2...
'19-23에서 역전'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선두 2018-12-21 21:21:26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거센 추격에 나섰다. 김재휘가 타이스의 공격을 가로막아 스코어는 23-23 동점이 됐고,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가 터져 나오며 전세는 24-23으로 순식간에 역전됐다. 결국 승부는 듀스로 치달았다. 현대캐피탈은 28-28에서 센터 신영석의 속공과 파다르의 대포알 강타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탁구 천재' 조대성·신유빈, 종합선수권서 강자들과 초반 대결 2018-12-18 06:40:37
종합선수권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10위였던 남자대표팀 에이스 이상수(삼성생명)를 4-3으로 꺾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던 주인공이다. 이 대회에서 중학생이 4강에 오른 건 조대성이 처음이었다. 조대성은 또 올해 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상비 1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1회전 경기 없이 2회전에 합...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완파…문성민, 역대 첫 300서브 2018-12-17 20:29:32
대한항공(승점 36)을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우리카드는 이 경기에서 1점이라도 보탰으면 삼성화재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설 수 있었으나 이날 완패로 5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의 에이스 문성민은 10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서브에이스 2개에 성공하면서 V리그 역대 최초 서브 300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크리스티안...
열흘 쉰 GS칼텍스, 연패 탈출…인삼공사 4연패(종합) 2018-12-16 17:34:15
강소휘(13점), 알리(12점)가 번갈아가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무릎 부상을 털어낸 이고은이 선발 출전하고, 서브가 강한 안혜진이 세트 중후반에 서브를 넣으며 투입되는 '2인 세터 체제'를 선보인 것도 GS칼텍스에게는 의미가 컸다. 인삼공사로서는 신인들의 활약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풀세트 5전 전승' 삼성화재, KB손보 꺾고 4위 탈환 2018-12-15 16:36:57
듀스를 만들더니 펠리페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타이스의 서브 리시브가 계속해서 흔들리자 삼성화재는 2세트 초반 타이스를 과감히 빼고 국내 선수들로만 맞섰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전혀 밀리지 않았다. 박철우, 송희채, 고준용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타이스의 공백을 완벽히 채웠다. 삼성화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