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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독거노인 삼계탕 대접하고 선풍기·모기약 전달 2018-07-17 11:39:56
어르신 1만175명의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여름 이불, 모기약 등 폭염 극복용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구·군 노인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재가노인지원센터 등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망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 질환 예방 요령 등을 전파한다. 또 이날 초복을 맞...
[게시판] 서울 중구청서 18∼19일 이웃나눔 바자·김치담그기 2018-07-16 11:37:27
서울역점 후원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여름아 부탁해~ 이웃나눔 썸머드림' 행사를 연다. 바캉스 용품과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파는 바자가 열리며, 판매수익은 구 복지사업 '드림하티'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돕기에 사용된다. 롯데아울렛 직원과 중구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열무김치를 담가 저소득...
모성애·恨·페미니즘… 굴레 벗어던진 여성화가들이 뛴다 2018-07-15 17:14:41
국내외 여름 화단 점령한 '우먼 아트'줄잇는 여성화가들의 작품전 색다른 미학적 열망과 도전 미투·페미니즘 열풍에 전시회 붐 프랑스 미술가 니키 드 생팔 초대 이성자·윤석남 등 개인전 잇달아 해외 무대 누비는 여전사들 설치작가 이불은 런던서 회고전 김수자, 中 인촨비엔날레 참가 양혜규,...
'숨이 턱' 서울 등 올들어 최고 폭염…쇼핑몰·삼계탕집 '북적' 2018-07-15 17:06:42
앞두고 미리 보양식을 챙겨먹으면서 남은 여름에 대비해 체력을 비축하는 이들도 많았다. 삼계탕 맛집 앞에는 오전부터 오후 내내 줄이 10m 이상 길게 늘어섰다. 서울 종로구의 유명 삼계탕집을 찾은 조모(29)씨는 "어릴 때부터 한여름이 되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삼계탕을 먹어야 된다고 배웠다"며 "삼계탕을 먹고는...
"악몽 떨쳐야죠"…1년전 물난리 괴산 펜션촌 재기 '안간힘' 2018-07-14 06:08:09
수 없을 정도로 처참히 망가졌다. 이불과 소파, 컴퓨터 등 성한 가재도구는 거의 없었다. 37년 만의 물난리로 이 마을에서는 주민 2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다. 부부는 피해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지인들과 군인들이 내민 도움의 손길로 재기할 수 있었다. 2개월여에 걸친 복구공사로 옛 펜션의...
"게임으로 힐링"…`이불 밖은 위험해` 다낭에서 보낸 `꿀휴식` 2018-07-06 10:13:56
`이불 밖`과 함께 소소한 휴가를 즐긴 집돌이들은 짧았던 다낭에서의 시간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휴가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마크는 "되게 프리했다"며 마음껏 자고 놀 수 있었던 다낭 휴가가 끝나는데 아쉬움을 표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휴가를 즐긴 강다니엘 역시 "첫 여름, 첫 수영이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장마야 고마워"…건조기·제습기 판매 2배 이상 급증 2018-07-05 08:04:49
이불 빨래 1∼2장을 말릴 수 있는 10㎏ 용량으로, 저온 제습 방식이어서 고온 열풍 제품보다 전기료를 최대 60%까지 절약해 주는데다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제습기 제로'도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2.2배나 늘어난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 제습 모드 외에 의류 건조...
[투어리즘 포비아] ⑤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답을 얻다(끝) 2018-07-04 07:45:02
불편함이 잇따랐다. 관광객 소음 탓에 여름에는 창문을 열어 놓기 힘들 정도였고, 집안 풍경을 보겠다며 현관문으로 고개를 불쑥 집어넣는 관광객도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이웃집 지붕을 밟고 올라가 슬레이트 지붕이 깨져 울타리를 설치하는 일도 발생했다. 관광객들로 인한 만성 차량정체와 주차공간 부족...
임하룡과 떠나보실라우? ‘낭만 고향’ 상록수 배경 충남 부곡리 行 2018-06-30 11:30:00
고스란히 남아있는 필경사까지 부곡리의 여름을 만나본다. 항일 시인이자 계몽 문학의 선구자인 심훈이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필경사’는 ‘상록수’의 주인공 박동훈의 실제 모델 심훈의 조카 심재영 씨가 평생을 지키다 이제는 종손 심천보 씨가 지켜나가고 있다. 심훈은 17세 처음 옥살이를 한 후 36세 눈 감는...
곰팡이의 습격… 마른수건에 식초 묻혀 벽지 닦고, 도마·행주는 일광소독 2018-06-29 17:42:12
바싹 말려야 한다. 장마철에는 얇은 이불을 덮는 것이 좋다. 두꺼운 이불일수록 습기를 많이 흡수해 눅눅해지기 때문이다. 눅눅한 곳이나 곰팡이가 핀 곳에 자외선등을 15분 정도 켜놓으면 살균할 수 있다. 장시간 눈에 직접 노출하면 백내장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장마철 되면 뼈마디 쑤시는 통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