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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료원 원장에 오경생 씨 2020-07-20 17:04:33
제주의료원 신임 원장에 오경생 전 서귀포의료원장(사진)이 20일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7월 19일까지 3년이다. 오 원장은 제주도 여성보건복지국장 등을 지냈다.
송파 60번 `슈퍼전파자` 광주·전남 확산…보성서 첫 확진자 2020-07-19 10:44:50
보성 거주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전남 35번)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 60번의 광주 가족·친지 방문으로 감염된 광주 177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이달 13~16일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한다. 보성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남 35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부모와 조모 등...
확진자 4명 나온 제주 초비상…선별진료소에 수백명 줄서 2020-07-17 13:56:23
중단했다. 어린이집 11곳에 대해 임시 휴원 명령을 내렸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한림민속오일시장은 1965년 개장 후 처음으로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또 제주대병원에 14실 49병상, 서귀포의료원에 13실 48병상을 추가로 확보했고 도내 생활치료센터 2개소도 가동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감염과 관련해 불안을 호소하는...
해열제 복용·마스크 미착용…제주 여행女 확진에 '발칵' 2020-07-17 11:33:19
고려해 제주대학교병원 41병동, 서귀포의료원 48병상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라며 "생활치료센터 2곳의 개소 준비와 도내 격리시설 가동 규모도 논의가 완료됐다"고 했다. 이어 "제주시 한림읍 일대 단계별 검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도 동물위생시험소 등 도내 가능한 검사 인력을 총동원하는 등의...
영동 지역감염 '비상'…첫 확진자 병원·마트·음식점 다녀가 2020-07-13 20:10:25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1일 발열(37.8도)과 오한, 인후통 증상으로 영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코로나19를 의심한 병원 측은 검체를 채취해 민간수탁 기관에 보냈다. 그는 현재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방역당국이 확인한 A씨의 동선은 지난 9일...
경남서 해외입국 외국인 2명 추가 확진…이틀새 6명 2020-07-09 15:27:30
거제시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여성 A씨와 양산시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검역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광명역으로...
남양주서 미국 방문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2020-07-09 09:47:58
40대 여성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택에 머물렀고, 다음날인 8일 선변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남양주 5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그동안 증상이 없었으며 입국...
의정부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여성 2020-07-09 09:32:02
9일 경기 의정부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입국한 뒤 자택에 머물렀고 다음날인 8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의정부 61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그동안 증상이...
코로나 대응 주역, 대구시 첫 여성이사관 됐다 2020-07-08 18:03:39
대구의료원으로는 병상이 태부족할 것임을 예상하고 민간병원인 대구동산병원을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전환한 것도 비상대응자문단 교수들과의 끈끈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 실장은 “전국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병·의원만큼은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정부가 배려했으면 좋겠다”며 “대구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찰,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출국금지 조치 2020-07-08 16:18:41
80대 여성 A씨를 경희의료원으로 이송하는 중이었다. 구급차 운전자가 환자의 존재를 설명했지만 최씨는 구급차를 막아 세우면서 사고 처리부터 하라고 요구했다. 도로상에서 10분가량을 허비한 A씨는 결국 다른 구급차로 응급실까지 옮겨졌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지 5시간 만에 숨졌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